시계&자동차
8,051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조회 6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2 17:00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비롯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일본 도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 '큐6(CUE6)'가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일부 외신은 도요타 큐6는 최근 24.55m 거리의 슛을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록한 가장 긴 거리의 농구 슛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당초 도요타 큐는 첫 개발 당시 몇몇 직원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2017년 개발을 시작한 이후 2018년 3월, 1세대 모델이 일본의 한 프로농구팀 홈 경기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데뷔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도요타는 수년에 걸쳐 새로운 버전의 큐를 선보이고 2019년 5월에는 3세대 모델인 '큐3(Cue3)'를 통해 2020개 자유투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연속으로 성공한 자유투 부문에서 첫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에 멈추지 않고 도요타는 해당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3점 슛을 비롯해 드리블, 자유투 등의 꾸준한 농구 기술 향상을 진행해 왔다.
이 결과 지난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 나가쿠테에 위치한 도요타 테크니컬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기네스북 도전 행사에서 큐6로 진화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24.55m 거리에서 던진 슛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참고로 앞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먼 거리에서 성공한 3점 슛은 미국의 조슈아 워커가 2022년 7월 달성한 34.6m 거리의 기록이다.
한편 도요타 큐 프로젝트 리더인 토모히로 노미는 '로봇 구조에 기반한 인공지능을 사용해 가장 효과적인 슛 스타일을 학습해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0] 2025-01-09 14:25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0] 2025-01-09 14:25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0] 2025-01-09 14:25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0] 2025-01-09 14:25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0] 2025-01-09 14:25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0] 2025-01-09 14:25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0] 2025-01-09 14:2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0] 2025-01-09 14:25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0] 2025-01-09 14:25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0] 2025-01-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카이엔 3가지 파워트레인 전략
-
[시승기] 기아 EV3
-
현대차,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비싼車ㆍ환율 효과' 매출액 전년比 6% 증가
-
전기차도 럭셔리 감성, 벤츠, 마이바흐 최상위 라인업 EQS SUV 국내 출시
-
오토바이도 수소로 달린다, 가와사키, 수소 ICE 탑재한 프로토 타입 공개
-
중국 광저우자동차, 태국 공장 가동 개시
-
중국 정부, 노후차 교체 보조금 확대 발표
-
벤틀리, W12 엔진 생산 종료
-
테슬라, 트럼프의 멕시코산 자동차 관세 부과에 누에보레온 공장 건설 중단
-
볼보, 2030년 전기차 전환 목표 늦춘다
-
[영상] 새로운 시대를 위한 즐거움, 기아 EV3
-
현대차, 2024년 2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
-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
마세라티 매각 1순위?, 스텔란티스 CEO '돈 못 벌면 갖고 있을 이유 없다'
-
美 상품성 만족도, 현대차ㆍ기아 7개 모델 최다 수상...의외의 비공식 1위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10 완주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2024, 제3라운드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렉서스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 예고 'LX' 국내 출시 사실상 확정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료
-
람보르기니, 한국 시장 높은 성장 잠재력 분당 전시장 오픈...애드퍼스넘 라운지 마련
- [유머] 입소문 타고 드라마 대박난 배우 임지연 다음 행보.jpg
- [유머] 전차 1대로 보병 500명과 맞서 싸우신분
- [유머] 태종 이방원, 원경왕후와 싸운 태조 이성계를 울렸던 음식.jpg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뉴스] 17kg 빼고 나와 '비주얼 변화'로 난리난 박정민... 다이어트 방법 공개했다
- [뉴스] 몰라보게 달라져 팬들도 순간 못 알아보게 만든 '50살' 하리수 근황
- [뉴스] 손으로 그린 '가짜 번호판' 달고 다닌 배달기사... 사진찍은 중학생에 시비 걸다 경찰에 딱 걸렸다
- [뉴스] '양민혁이 '이 부분'에서 전세계 1등'... 토트넘이 서둘러 부른 이유 있었다
- [뉴스] 한파에도 900번씩 허리 숙여 폐지 줍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위해... 손잡이 높이 조절+무게 줄인 특별한 수레
- [뉴스] 치매 아내 홀로 돌보다 살해한 80대 남편, 징역 3년 확정
- [뉴스] '15년째 공백기' 원빈, 은퇴설 깨고 근황 공개... 여전한 조각 비주얼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