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신차공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개·'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조회 9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1 11:00
[신차공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개·'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가 2018년 11월, 처음 출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완전 변경 모델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전면부는 수직 주간주행등(DRL)과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더해져 대형 SUV다운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높은 후드와 균형을 이룬다.
측면부는 기존 대비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과 길어진 휠 베이스 및 리어 오버행으로 견고한 느낌을 준다. 루프랙과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D필러 또한 견고한 이미지를 더한다. 후면부의 리어 램프는 프론트 램프와 조화를 이룬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수평적 레이아웃을 구현, 마치 집 안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전 세대 모델 대비 확대한 전장과 휠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든 넓은 실내공간에 시트와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요소들을 배치했다.
실내 전면에 자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하나로 연결,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다.
대시보드 전면과 분리된 형태의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은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100W까지 충전 가능한 USB 충전포트와 무선충전기, 대용량 컵홀더(2개), 하단 수납공간, 양 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이 배치됐다.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 최초로 1열 가운데 좌석으로 활용이 가능한 센터콘솔이 탑재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덕분에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한 9인승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2열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7인승 독립 시트와 9인승 6:4 분할시트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3열의 경우, 6:4 분할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외장 색상은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의 기존 색상에,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 등 4개의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그레이 투톤 ▲브라운 투톤 ▲네이비 투톤 ▲다크그레이 투톤 등 총 5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토요타코리아, 9세대 완전 변경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국내에 2009년 첫 출시한 캠리의 9세대 완전 변경 모델,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외관 디자인은 더욱 낮고 와이드 한 모습을 강조하는 해머 헤드 디자인의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를 적용, 날렵함을 더한 결과물이다.
실내에는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인성을 강화했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에는 토요타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5세대 THS(Toyota Hybrid System)가 탑재돼 엔진과 모터의 출력이 개선됐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9세대 캠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리터당 17.1km(복합연비)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예방 안전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전 트림에 기본 제공된다. 또 ▲앞 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8개의 SRS의 에어백 ▲파노라믹 선루프(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HUD(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뒷좌석 열선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리어 컨트롤 스위치(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탑재됐다.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Premium) 그레이드, 총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모두 일본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XLE 그레이드 4800만 원,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536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IT동아 김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내 출시 기대' 르노의 차세대 쿠페형 플래그십 SUV '라팔' 완전 공개
-
ZF, 중국 선양에 세 번째 e 모빌리티 공장 건설한다
-
BYD, 6월 충전형차 판매 233% 증가
-
테슬라 코리아, 신형 Model S 및 Model X 국내 인도 시작
-
[시승기] 기아 EV9, 우주의 다른 차원에서 온 전기차...그래도 아쉬운 것들
-
현대차그룹, 파리서 'BUSAN is READY!' 랩핑 전기차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
'100km/h까지 3.0초 · 680마력' 맥라렌, PHEV 슈퍼카 아투라 국내 인도 돌입
-
아우디,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탑재 23년형 'Q4 e-트론' 국내 출시
-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최저 6920만원...19일 1호차 출고 시작 순차 인도
-
신형 모델 Sㆍ모델 X 국내 인도 시작, 테슬라 딜리버리 센터 리모델링 고객 맞이
-
도둑놈 제쳐두고, 관리 잘못한 주인 보다 물건 판 사람한데 죄 묻는 나라
-
스텔란티스 벤처스, 총 11곳 투자...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
-
현대모비스, 2023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
롤스로이스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최다 사전 주문
-
스텔란티스 벤처스, 작년 3월 출범 총 11곳 투자…최첨단 기술 채택 가속화
-
현대모비스, 총 상금 1억6000만원 '2023 알고리즘 경진대회' 개최
-
토요타자동차, 기가 캐스트 도입해 개발/생산비 절반으로 줄인다
-
[프리뷰] 롤스로이스 스펙터
-
롤스로이스모터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 국내서 공개
-
[르포] 사랑하는 현대차를 외친 대표, 국토부의 아들을 자처한 대표
- [유머]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ㅋㅋㅋ
- [유머] 추운날 댕댕이들
- [유머]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 [유머]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뉴스] '尹 지지' JK김동욱 '너희들 찢는다'... 다음주 윤 대통령 지지율 50% 예언
- [뉴스] 앨범만 200장인 '가황' 나훈아... 은퇴 콘서트 끝으로 59년 가수 생활 마무리했다
- [뉴스] '6만 원에 여친·남친 해드립니다'... 외로운 MZ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 서비스'
- [뉴스] '중국은 푸바오를 공개하라'... 뉴욕 타임스퀘어에 항의성 광고 게재한 푸덕이들
- [뉴스] 김희철 '교통사고 당한 후 지체 장애 등급 받았다' 최초 고백
- [뉴스] '직무정지' 윤 대통령 'LA 산불 피해 확산 안타까워... 정부 차원 지원해야'
- [뉴스] 민주당 '가짜뉴스 카톡 퍼나르면 내란선동 고발'...국힘 '카톡 계엄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