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조회 1,3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9 14:25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혼다 소형 MPV '프리드(Freed)'=혼다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 올해의 차 2024-2025 (Japan Car of the Year. JCOTY)에 혼다 소형 MPV '프리드(Freed)'가 선정됐다. 프리드는 혼다가 200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7인승 미니밴으로 올해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3세대 프리드는 기존 세대와 다르게 직선을 강조한 외관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첨단 편의 사양과 공간을 제공하는 패밀리카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JCOTY는 '3열 시트를 갖춘 프리드는 주행 질감을 개선하고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JCOTY는 일본의 41개 자동차 매체에 소속된 59명의 저널리스트가 심사를 벌여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자국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나눠 수상하는 JCOTY에서 올해의 수입차는 미니(MINI) 쿠퍼카 선정됐다. JCOTY는 '미니 쿠퍼는 단순함과 경쾌한 주행 감성, 혁신은 물론 BMW 7 시리즈의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을 공유하고 디지털화한 운전석과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일본 올해의 차에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BMW X1가 수상했다. 2022-2023 시상에서 사상 처음 아이오닉 5가 일본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현대차는 최종 10개 후보에 오른 아이오닉 5 N이 52점으로 6위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일본 올해의 차 디자인 상은 미쓰비시 트라이튼, 기술상은 혼다 연료전지차 CR-V e:FCEV가 각각 수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EV 트렌드] 벤츠도 백기, 테슬라 NACS 채택...일론 머스크 충전 지배력 강화
-
'C 클래스 스포티함과 E 클래스 우아함 결합' 벤츠 CLE 쿠페 세계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 박차
-
볼보트럭코리아, LS일렉트릭과 태양광 발전 협약 체결
-
[새 책 소개] 자동차 연비구조 교과서
-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에디슨모터스 사명 KGM Commercial로 잠정 결정
-
[EV 트렌드] 폴스타, 2분기 글로벌 판매 1만 5800대로 전분기 대비 31% 증가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텔레그램에 유흥업소 운영하는 '조폭' 신상 올리겠다고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남성
- [뉴스] 고객 물건을 발로 '툭툭'...CCTV에 포착된 택배기사 만행 (영상)
- [뉴스] 지드래곤, 절친 조세호에게 축의금 1억원?... 직접 밝힌 입장
- [뉴스] '90년대생들의 인생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 속편 제작된다'
- [뉴스] 레깅스 시구 1년 만에 입 연 '황금골반' 전종서... '저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 [뉴스] 방송국서 '성격파탄자'로 소문 났다는 빠니보틀... '라스'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 [뉴스] 맨시티전서 '킬러' 손흥민을 선발 제외한 토트넘 감독... '명장병' 비판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