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03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조회 1,187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12-09 14:00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704829/1d140ab4.jpg)
미국 전기차 시장의 약 40%가 리스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2024년 3분기 가장 많이 리스로 판매된 모델은 테슬라 모델 3로, 전체의 13.6%를 차지했다. 이어 모델 Y가 9.3%, 현대 아이오닉 5가 6.51%, 혼다 프롤로그가 5.11%, 포드 머스탱 마하-E가 4.86%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높은 리스 비율은 7,500달러의 세액 공제와 함께 업체들이 제공하는 1만~2만 달러의 할인 혜택 덕분으로 분석된다.
3분기 리스 거래는 전체 신규 전기차 거래의 45%를 차지하며, 이는 전년 25% 및 2022년 3분기 9.5%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리스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는 월 지불액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형 전기차 리스의 월 상환액은 신규 대출 월 평균 상환액보다 198달러 저렴했다.
리스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상위 5대는 테슬라 모델 3(13.6%), 테슬라 모델 Y(9.3%), 현대 아이오닉 5(6.51%), 혼다 프롤로그(5.11%), 포드 머스탱 마하-E(4.86%) 순이었다.
테슬라는 최근 12월 31일까지 새 재고 차량을 인도받는 고객에게 3개월 무료 완전 자율 주행(감독) 및 슈퍼차징을 포함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11월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약 5,000대가 판매되었다.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3만 9,800대를 넘어섰다. 부분 변경 모델 출시가 판매 증가에 기여했으며, 이 모델에는 테슬라 슈퍼차저에 액세스할 수 있는 NACS 포트도 포함됐다. 리스 가격은 월 199달러부터 시작한다.
혼다 프롤로그는 3월 출시 이후 11월까지 6,800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누적 판매량은 2만 5,000대를 기록했다. 리스 가격은 36개월 기준 월 259달러로, 같은 기간 시빅의 279달러보다 낮은 가격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권 인수팀이 전기차 세액 공제를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절감 혜택은 내년부터 대부분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 2025-02-11 17:25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0] 2025-02-11 14:25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0] 2025-02-11 14:25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0] 2025-02-11 14:25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0] 2025-02-11 14:25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0] 2025-02-11 14:25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0] 2025-02-11 14:25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0] 2025-02-11 14:25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0] 2025-02-11 14:25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0] 2025-0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폭스바겐 안전삼각대 성능 미달 · 벤츠 시동꺼짐 등 10만 2000여대 리콜
-
월드카 7개 부문 최종 결선 목록, 현대차ㆍ기아 전동화 모델 빠진데 없이 진출
-
[오토포토] 짐차의 틀을 깨버린 미국산 픽업트럭 'GMC 시에라' 궁금했던 실내
-
GMC 시에라 9330만 원에 한국 시장 첫발 '전장 5.9m 육박 6.2ℓ V8 가솔린 탑재'
-
지프 랭글러 '개떨기' 美 집단소송, 7년 무상 보증 연장 및 수리비 보상 합의...한국은?
-
랜드로버 3세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시승기
-
2022년 자동차 내수판매 대수 2.9% 감소, 금액 5.7% 증가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유머] 1+1 행사 계속 당첨
- [뉴스] '주식 큰손'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더니... '이 종목' 쓸어담았다
- [뉴스] 현금만 받는 '스드메' 업체, 몰래 이런 짓을... 국세청, 샅샅이 뒤진다
- [뉴스] 김포 한 건물 떡볶이 매장서 불 '활활'... 소방관 출동했더니
- [뉴스] 신원식, 尹 대통령에 '무슨 비상계엄인가' 반대... 3월에도 '적절치 않아'
- [뉴스] 이틀 동안 세 번... 모금함 훔치려한 절도범 지하철 직원에 덜미
- [뉴스] '가난하게 천한 게' 학부모에 막말 문자보낸 중학교 여교사... 학원 강사에게는 'XXX'
- [뉴스] 이승훈, 마지막 도전에서 '은메달'... 역대 최다 메달 9개로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