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조회 5,59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2-06 15:00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자동차 ISC)는 내·외국인 인적자원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교육훈련에 적용하는 등 사업 범위와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은 12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승식 원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업계 주요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자동차 ISC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 ISC 운영위원 변경이 보고됐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분야 외국인력 도입방안 연구’의 추진 경과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원(E7-3) 비자 신설과 외국인 디자이너 제도 개선이 포함되었다.
E7-3 비자 신설과 관련해, 12월 말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5년 취업비자 총량제 결과에 따라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디자이너 고용과 관련해서는 대기업 범위까지 고용인원에 맞는 쿼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ISC는 고유사업(회의체 운영, 인력현황조사 등), 자율기획사업(외국인력 기량검증 연구, 정비분야 인력조사 등), 개별사업(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개선 등)과 교육훈련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동차 ISC는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과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승식 위원장은 “자동차산업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현대차그룹, AI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력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등 14개 부문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완전변경 GT 및 최상위 15개 모델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영상] KGM의 첫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
- [유머] 누르면 아빠가 좋아서 번쩍 안아주는 버튼
- [유머] 너무 졸려서 10분 자고 일어났는데...
- [유머] 젓가락질 신유형
- [유머] 병원 교수들이 좋아하는 환자 유형
- [유머] 올바른 맥주 배열 순서는 무엇일까?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청바지
- [유머] 사장님도 맛있어보인다고 인정한 배민 리뷰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 [지식]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먹튀검증 알아보기! [1]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2]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