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82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조회 7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4 14:00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총 7만 107대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가장 높은 11월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같은 판매가 계속된다면 기아는 올해 미국에서 역대 가장 높은 연간 판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시간으로 3일, 일부 외신은 기아 미국 법인이 지난달 7만 107대 차량을 판매하며 기록적인 11월 판매를 달성하고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의 11월을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달 기아 미국 법인 판매의 가장 큰 원동력은 SUV로 전체에서 약 75%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스포티지로 한 달간 총 1만 4051대가 팔리고 이어 텔루라이드 1만 1568대를 기록했다.
또 순수전기차 모델 판매 비중은 16%로 EV9이 2155대, EV6 1887대를 나타냈다. 이밖에 세단 라인업 중에는 K4가 현지에서 2만 1990달러에 시작하는 강력한 '가성비'를 앞세워 총 6378대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기아는 지난 11월 한 달간의 강력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72만 3185대 판매를 기록 중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앞서 기아의 미국 시장 가장 높은 연간 판매는 78만 2451대를 기록 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0] 2025-01-23 17:25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0] 2025-01-23 17:25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0] 2025-01-23 17:25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0] 2025-01-23 17:25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0] 2025-01-23 17: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0] 2025-01-23 17:25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0] 2025-01-23 17:25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0] 2025-01-23 14:25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0] 2025-01-23 14:25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0] 2025-01-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터지지 않는 조수석 에어백' 아우디, 미국에서 17개 차종 리콜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뉴스] 김동성 따라 건설현장 일 시작한 인민정... 13시간 근무 후 한 말은
- [뉴스] 오늘 개봉한 '검은 수녀들', 전체 예매율 1위... 예매량 대폭증
- [뉴스] '최유력 대권주자' 이재명, 설 연휴 마지막날 文 예방
- [뉴스] '다른 남자랑 놀아?' 전 여친 무차별 감금·폭행한 20대 男 최후
- [뉴스] 산불진화대 체력시험 중 사망한 고인에게 온 '재시험' 문자... 유족 '울분' 토해
- [뉴스] 주 6일 술 마시는 아내, 만취하면 매번 '소변 실수'... 이혼 고민 중이라는 남편의 사연
- [뉴스] 대치동 학원가에 '마약 음료'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징역 26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