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31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조회 5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4 14:00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테슬라 모델 Y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테슬라 모델 3가 11월 월간 최다 판매 자리에 올랐다. 모델 Y는 올해 판매 누적에서도 2위 BMW 520을 6000대 이상 격차로 앞서고 있어 연간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4일,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3.9% 감소한 2만 378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대수는 23만 9764대로 이는 전년 동기1.7%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665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5086대), 테슬라(3618대), 렉서스(1370대), 볼보(1319대), 폭스바겐(1077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 397대(43.7%)로,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 7114대(72.0%)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가 1만 2027대(50.6%),로 가장 많았고 전기 5238대(22.0%), 가솔린 4,821대(20.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243대(5.2%), 디젤 455대(1.9%) 순이다. 구매유형에서는 개인구매가 1만 5031대로 전체 등록 대수의 63.2%를 차지했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3048대를 기록한 테슬라 모델 Y가 차지했고 (3048대) 이어 BMW 520(1164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718대) 순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0] 2025-01-07 17:25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0] 2025-01-07 17:25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0] 2025-01-07 17:25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0] 2025-01-07 17:00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0] 2025-01-07 17:00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0] 2025-01-07 17:00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0] 2025-01-07 17:00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0] 2025-01-07 14:25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0] 2025-01-07 14:25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0] 2025-01-0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
기아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유머] 신기방기 문과는 절대로 이해못하는 짤
- [뉴스]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에 'AI 집사로봇' 볼리 출시... 기능 보니 역대급입니다
- [뉴스] '뾰족한 연필 세워두고 투명의자'... 시각장애인 아들이 동급생에게 당한 끔찍한 '학폭' 수준
- [뉴스] 남친 심폐소생술로 의식 돌아온 여친... 병원 22곳서 이송 거부당해
- [뉴스] 드디어 '오피셜' 떴다... 이적설 무성하던 손흥민, 토트넘서 2026년 여름까지 뛴다
- [뉴스]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6조5000억원
- [뉴스] 여교사 8명 불법 촬영한 고3 남학생들... '협동 작전' 벌여 생리대까지 찾아 찍었다
- [뉴스] '당근'에 올라온 '빵빵한 봉지' 판매글... '2024년 한정판 마지막 공기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