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조회 7,50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3 16:00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기아는 2024년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8,015대, 해외 21만 3,835대, 특수 57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26만 2,426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0% 감소, 해외는 1.9%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6,10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312대, 쏘렌토가 2만 3,90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감소한 4만 8,01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43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753대, K8 4,336대, K5 2,645대 등 총 1만 3,30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516대, 셀토스 4,887대, 스포티지 4,233대 등 총 3만 1,50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08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20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4년 1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21만 3,83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1,87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1만 9,425대, 쏘넷이 1만 6,888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77대, 해외에서 399대 등 총 576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달부터 스포티지 상품성 개선 모델과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본격 판매해 판매 모멘텀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EV4와 EV5 등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타스만으로 픽업 시장에 진출해 판매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유머] 제자가 장래희망 말했다고 체벌한 선생
- [유머] 대놓고 야한냄새 풍기며 들이대는 대학생
- [유머] 포잡 뛰면서 애 둘 키우느 30대 엄마
- [유머] 요즘 여중고생들 패션
- [유머] 남자와 여자의 통통 차이
- [유머] 15살 연상 연하 커플
- [유머] 비비탄으로 개 죽인 해병대 근황
- [뉴스] 4인가구 최대 208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언제 받아서 어떻게 쓸까
- [뉴스] 이 대통령, 취임 18일 만에 여야 지도부와 첫 오찬... '소통˙대화 의지'
- [뉴스] 중국인 새 남친 사귀었다고... '총' 들고 태국인 전여친 '감금·협박'한 20대 한국인 남성
- [뉴스] '유튜브 영상' 때문에 정치색 논란 휩싸인 지석진... 다급히 사과 '나는 중도, 중도예요!'
- [뉴스] '암 투병' 고백했던 ♥박성광 아내 이솔이, 과거 제약회사 입사한 이유 밝혔다
- [뉴스] 가수 홍지윤, 31억원 요구한 전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서 '승소'... 법원 판단 보니
- [뉴스] 4년 전 이준영이 음주운전자 잡고도 '모범시민상' 거절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