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27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조회 91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9 14:45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마쓰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엔진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의 사용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중인 SKYACTIV-Z 4기통 엔진이 그것으로 현행 Skyactiv-G 및 Skyactiv-X의 후속 엔진이라고 덧붙였다.
Skyactiv-Z는 낮은 엔진회전에서 높은 엔진회전까지 넓은 범위에서 초희박 연소를 목표로 한다. 열 효율을 향상시키고 높은 환경 및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yactiv-Z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새로운 유로 7 환경 규정 및 미국 환경 보호국(EPA)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과 같은 배출 규정을 준수한다. 둘 다 2020년대 후반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쓰다는 장차 고급 모델에 설치된 현재 직렬 6기통 엔진에 Skyactiv-Z의 연소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엔진 유형 자체는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한편 마쓰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로터리 엔진의 약점인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개발과 병행하여 Mazda는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CX-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다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마쓰다의 사장 겸 CEO인 모로 카츠히로는 전기화 시대에도 대표 기술인 내연기관은 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0] 2025-01-17 17:25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0] 2025-01-17 14:25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0] 2025-01-17 14:25 -
[영상] BYD의 한국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0] 2025-01-17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MINI와 나눈 순간' 사진 공모전
[0] 2025-01-17 14:25 -
작년 5배, 'KG 모빌리티' 튀르키예 2024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선정
[0] 2025-01-17 14:25 -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출시... 2억 5280만원
[0] 2025-01-17 14:25 -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0] 2025-01-17 14:25 -
현대차·기아, 美 ‘2024 굿디자인 어워드’ 19개 제품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
[0] 2025-01-17 14:25 -
폴스타, 연평균 성장률 최대 35% 흑자 전환 목표 '유럽산 폴스타 7 출시'
[0] 2025-01-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M 500h’ 출시
-
'전기차 케즘 여파' LG엔솔 · GM 합작 美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 중단
-
비용 낮춰 대량 생산 못하면 '포기' 생사기로에 놓인 테슬라 4680 배터리
-
465km 달리는 캐딜락 리릭, 초도 물량 180대 완판 '추가 물량 확보에 집중'
-
e모빌티교육전문가협회, 창립총회 개최
-
러시아 노르니켈, 중국 전지기업과 합작공장 건설 협상
-
'중국의 애플카' 샤오미, 시속 200km까지 5.9초 'SU7 울트라' 공개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유머] 역사상 코가 가장 길었던 사람
- [유머] 야식 먹을 생각에 행복한 응급실 간호사
- [유머] 막걸리어 대한 속설
- [유머] 게이머라면 참을 수 없는 것
- [유머] 근현대사 유명인들의 희귀 사진들
- [유머] 버틸수 있었던 이유
- [유머] 궁금한건 무조건 다 물어본다는 오사카 사람들 ㅋㅋㅋ
- [뉴스] 검찰, 서부지법 불법 폭력 점거시위 엄정 대응 예고... '전담팀 구성해 중형 구형할 것'
- [뉴스] '10년 불륜' 김민희♥홍상수, 애칭은 '여보'... 임신 후 목격담 전해져 (사진)
- [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판사 나와' 유리창 깨고 법원 난입한 지지자들, 경찰 폭행까지
- [뉴스] '화장실 갔다가 XX 안 만져 손 안 씻는다는 남친... 팬티엔 '오줌 딱지'가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 [뉴스] '마스크 안 쓰면 못 들어와요'... 독감 유행에 재등장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
- [뉴스] '구속' 윤석열 대통령, 1심 선고는 8월 예상... 내란혐의 인정되면 '사형 또는 무기형'
- [뉴스]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5개월 만에 미소 되찾은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