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조회 5,27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9 14:45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마쓰다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엔진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엔진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의 사용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중인 SKYACTIV-Z 4기통 엔진이 그것으로 현행 Skyactiv-G 및 Skyactiv-X의 후속 엔진이라고 덧붙였다.
Skyactiv-Z는 낮은 엔진회전에서 높은 엔진회전까지 넓은 범위에서 초희박 연소를 목표로 한다. 열 효율을 향상시키고 높은 환경 및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yactiv-Z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새로운 유로 7 환경 규정 및 미국 환경 보호국(EPA)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과 같은 배출 규정을 준수한다. 둘 다 2020년대 후반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쓰다는 장차 고급 모델에 설치된 현재 직렬 6기통 엔진에 Skyactiv-Z의 연소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 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엔진 유형 자체는 단계적으로 통합한다.
한편 마쓰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로터리 엔진의 약점인 배기가스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진 개발과 병행하여 Mazda는 자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CX-5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다음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마쓰다의 사장 겸 CEO인 모로 카츠히로는 전기화 시대에도 대표 기술인 내연기관은 진화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뉴스] '조만간 얼굴 보자고 했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 사망 직원 동창의 먹먹한 호소
- [뉴스] 서동주 '故서세원 자상한 아빠였다... '서세원쇼' 폐지되자 엄마한테 분풀이' (영상)
- [뉴스] 배우 이정섭, 위암 합병증 후 근황... '죽거나 출가하려 했다'
- [뉴스] '월수입 9천만원' 양홍원, 11개월 딸 '아기띠' 매고 수족관 데이트
- [뉴스] 어도어에 소송 패소한 뉴진스... 변호사 통해 '억울한 입장' 밝혔다
- [뉴스] '지하철이 안방인가'... 발바닥 각질 툭툭 뜯은 '민폐' 양복남, 안 치우고 떠나
- [뉴스] '이혼 요구' 아내 살해 후 3개월간 트렁크에 숨긴 중국인의 최후... '반성하는지 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