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조회 34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25 10:45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중국 BYD가 캄보디아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포드와 토요타 공장 옆에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캄보디아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미국 전기차 포털 일렉트랙이 보도했다. 지난 7월 태국 공장을 가동한 이후 또 다른 동남아 국가에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캄보디아에는 5월에 포드가, 6월에는 토요타가 공장을 오픈했다. 이는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초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을 2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고 2만 2,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BYD는 지난달 캄보디아에서 첫 번째 전기 픽업트럭인 샤크 PHEV(BYD 샤크 6)를 출시했다. 또한 멕시코, 브라질, 파키스탄, 헝가리, 터키 등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갈다.
이는 BYD의 최근 실적과도 맞물려 있다. 지난 10월 판매 50만대를 돌파하며 5개월 연속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월 판매 50만대도 돌파했다.
동남아시아는 주요 전기 자동차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YD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 개설은 캄보디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BYD는 글로벌 인도량에서 포드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BYD는 3분기에 포드보다 약 4만대 더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포드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인원 감축을 하고 있는 반면, BYD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BYD의 성장도 있지만 전기차 전략이 뒤진 포드 자체 문제도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으로 역대 최저'어린이ㆍ음주 운전'큰 폭 감소
-
제너럴 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한국 18개 업체 선정...미국 외 최다
-
누구도 밟지 못한 정상을 향해 '렉스턴 써밋'...일등석 부럽지 않은 실내 압권
-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
현대모비스, 'EVS37’ 참가...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
중국, EV 수출 증가로 차량운반선 발주 급증
-
카슬로스 타바레스 CEO, 이탈리아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되면 공장 철수도 검토
-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1분기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 기록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
- [뉴스] '3시간 넘게 대기, 그냥 내려주든지'... 성시경, 폭설로 비행기 연착 고통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