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04“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조회 2,07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2 14:45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된 COP29 회의에서 선도적인 항공 및 기후 과학자 연합이 모여 온난화 비행을 줄이기 위한 더 많은 조치를 촉구했다. .
비행운 (비행기에 의해 만들어진 하늘의 흰 선)은 지구에 순 온난화 효과를 미치며, 적어도 항공의 CO2로 인한 것만큼 중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럽 환경 NGO T&E가 밝혔다. 이러한 영향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25년 전 IPCC에 의해 처음 인식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그것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 50명 이상의 과학자 연합이 함께 모여 글로벌 의사 결정권자에게 탈탄소화 노력을 희생하지 않고 비행운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구현할 것을 촉구하는 이유다.
비행운을 완화하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면 소수의 항공편 경로를 약간 변경함으로써 다른 기후 문제보다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러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T&E는 주장했다. 실제로, 소수의 항공편(3%)만이 비대칭 온난화의 80%를 일으킨다. 이 극소수의 비행의 비행 경로를 조정하면 2040년 이전에 지구 온난화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T&E가 새로운 연구를 통해 밝혔다. 비행선 회피 비용은 항공편당 4유로 미만일 수 있다. 또한 비행료 감소로 인한 기후 혜택은 비행 이탈로 인한 추가 연료 연소로 인한 CO₂ 배출량의 영향보다 최소 15배 더 클 수 있다.
더욱이 기후에 대한 비행운의 영향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은 파리 협정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에서 매우 필요한 단기적인 기후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서한은 설명했다.
이 서한은 정책 입안자들에게 몇 가지 수단을 동원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다. 첫 번째 단계는 비행운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항공사 승객은 항공편을 예약할 때 비행이 기후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알려야 하며, 비즈니스 항공편을 수행하는 회사에는 비일산화탄소를 포함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온난화 비행운 및 기타 비 CO2를 줄이기 위해 강력한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해 뒷받침되는 정책 프레임 워크를 요구한다. 이는 더 많은 연구가 뒷받침되는 대규모 비행관 회피 실험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자들은 비행운을 피하는 것이 상당한 기후 이점으로 이어질 것이지만 CO를 줄이는 것이 덜 시급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0] 2025-03-31 22:25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0] 2025-03-31 22:25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0] 2025-03-31 22:25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0] 2025-03-31 22:25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0] 2025-03-31 22:25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0] 2025-03-31 22:25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0] 2025-03-31 22:25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0] 2025-03-31 22:25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0] 2025-03-31 22:25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0] 2025-03-31 2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
'이거 실화냐?' 현대차,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유머] 아니 방금 청소했는데...
- [유머] 귤과 원숭이
- [유머] 애기공룡 둘리
- [유머] 드래곤볼 작가의 사인 가격
- [유머] 일본 웃음참기 챌린지
- [유머] 무슨 컷으로 해드릴까요?
- [유머] 혼자 다른 거 먹는
- [뉴스] 자닌해 '법인세 납부' 1위, 삼성전자 아니었다... 유승민 '이런 황당한 소식은 처음'
- [뉴스] 헌재 '尹 탄핵 사건 심리 신중하게'... '재판관 임기 연장안'엔 공식입장 안 내
- [뉴스] 제이홉 'LA 집' 월세가 1억3천만원... 어마어마한 자산 현황 공개
- [뉴스] 김수현 '카톡 대화, 나와 한 것 아냐... 수사기관 통해 검증할 것'
- [뉴스]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이모·가세연에 120억 손해배상 소송 제기'
- [뉴스] 폐지 팔아 기부해 온 80대, 산불 피해민에 양말 기부... '작지만 힘 되고파'
- [뉴스] 이재명·정경심의 변호인, 공개 경고... '내각 '줄탄핵' 내란죄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