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93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조회 1,80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2 14:45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미니가 2024년 11월 18일, 영국 옥스퍼드 공장에서 4세대 쿠퍼 컨버터블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이후 영국에서 생산된지 9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4세대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개선된 외관, 지속 가능한 내장재, 혁신적인 차량 내 기술 등 상당한 발전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이 모델은 공장에서 이미 생산된 쿠퍼 3도어 및 쿠퍼 5도어에 합류하며, 옥스포드 공장은 미니 쿠퍼 제품군의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형 컨버터블의 생산은 영국에 있는 BMW 그룹 3개 공장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스윈던 공장은 차체 스탬핑과 부분 조립을 담당하며, 워릭셔 북부에 위치한 햄샬 공장은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생산한다. 이 부품은 차체 제작, 페인팅 및 최종 조립을 위해 옥스포드 공장에서 수거된다.
미니 컨버터블은 2001년 브랜드가 재출시된 이래 미니 라인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모델은 2004년에 출시되었으며 2008년까지 옥스포드 공장에서 16만대가 생산됐다. 2009년에 2세대가 등장했으며 2015년까지 16만 5,000대가 생산됐다.
3세대는 네덜란드의 VDL 네드카에서 임시로 생산되었지만, 현재는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이 재개됐다. 이 공장은 2023년에 창립 110주년을 맞이했으며 영국 자동차 생산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허브다.
신형 미니 쿠퍼 컨버터블은 163마력과 204마력의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0] 2025-03-24 17:25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0] 2025-03-24 17:25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0] 2025-03-24 14:25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0] 2025-03-24 14:25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0] 2025-03-24 14:25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0] 2025-03-24 14:25 -
급기야 터져 나온 '일론 머스크' 해임 공개 요구...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0] 2025-03-24 14:25 -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0] 2025-03-24 14:25 -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내구성 하나 만큼은 비교 불가'
[0] 2025-03-24 14:25 -
[칼럼] 국내 연구진 '전기차 머플러' 개발, 스스로 화재 진압 획기적 기술
[0] 2025-03-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 [유머] 결혼예정인 여친이 사기전과자인걸 알게 된 남자
- [유머]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 [유머] 느끼느끼 미국의 흔한 페퍼로니 피자
- [유머] 오늘 음악방송 도중 구두 날아간 걸그룹 멤버.gif
- [유머] 나 이제 아다 아닌데?
- [유머] 주인 말을 굉장히, 굉장히 잘 듣는 마멋
- [유머] 나라에서 남자들끼리 낚시 하지마라는데 왜함?
- [뉴스] 서울 강동 명일동에 대형 '싱크홀'... 오토바이 탑승자 빠져 구조 중
- [뉴스] 故김수미 유품서 복권 수백장+통장 뭉치 발견... 일기장도 공개
- [뉴스] 50대 이상 자영업자 절반, 최저임금도 못 벌어... 83.4% 혼자 운영
- [뉴스] '음주운전 13번·무면허운전 8번' 50대 男 운전자, 결국 차 빼앗겼다
- [뉴스] 구광모 회장, 인도 시장에 '총력'... LG전자, 인도 법인명 변경 뒤 IPO 본격화
- [뉴스]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압박
- [뉴스] 홍준표 '尹 탄핵 인용되면 대선 나가야... 기각이면 계속 대구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