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73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조회 1,8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1 14:45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GM이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을 2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운영을 합리화하기 위해 전 세계 1000명에 가까운 직원 중 주로 미국에서 인력 감축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전기차 부문과 관련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GM의 전략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우수성을 최적화해야 하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리는 약간의 팀 감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감원에는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GM 기술센터의 약 500명의 직원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몇 달 동안 GM은 8월에 소프트웨어 부서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고 9월에 캔자스 제조 공장에서 약 1,700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 여러 인력 조정을 단행했다.
비용 절감 조치는 미국은 물론이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8월 미시간주 공장 직원 약 2450명, 이달 초 오하이오주 공장 직원 1100명 등 올해 들어 수천 명의 월급·시간제 근로자를 해고했다.
포드자동차는 미시간주에 있는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 공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기차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수요로 인해 연말까지 유휴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닛산과 폭스바겐 등 다른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업계의 압박에 대응해 대규모 해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차공개]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아우디 'Q6 e-트론' 출시
[0] 2025-03-28 18:25 -
[르뽀] 모터사이클 돈이 아깝지 않은 필수 과정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0] 2025-03-28 15:00 -
기아, 친환경차 구독 서비스 '기아 비즈'로 리브랜딩...통합 시너지 기대
[0] 2025-03-28 15:00 -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수상팀과 협업도 추진
[0] 2025-03-28 15:00 -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공개
[0] 2025-03-28 15:00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0] 2025-03-28 15:00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0] 2025-03-28 15:00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0] 2025-03-28 14:45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0] 2025-03-28 14:45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0] 2025-03-28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
[시승기] BYD '어떤 제한없이 매년 신차 출시' 미리 경험한 4종의 전기차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 [유머] 치킨 업체별 닭크기 정리
- [유머] 얼떨결에 커피 공짜로 얻어마신 이유.jpg
- [유머] 프렌치 불독이 왕따를 자주 당하는 이유.jpg
- [유머] 일본 닭꼬치 근황
- [유머] 보면 배가 고파지는 마법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뉴스] 故 설리 '리얼' 베드신 논란에... 하차했던 전 감독 '오랫동안 마음 아파'
- [뉴스] 손흥민, 홀란 앞섰다... PL 공격수 부문 4위 오르며 월드클래스 입증
- [뉴스] '대치맘' 패러디한 이수지와 똑같은 몽클레어 패딩에... '올해 못 입었다' 원망한 김성은 (영상)
- [뉴스] 김수현 지우고 돌아온 '굿데이', 일주일만 방송 재개... 애장품 경매해 '전액 기부'
- [뉴스] NCT 마크, 당근서 '영어 번역'으로 부업 중?... 계정 찾아보니
- [뉴스] 박병은, 한국 영화 산업 관련 소신 발언 '재밌으면 관객이 알아서 찾아온다'
- [뉴스] MC몽의 원헌드레드 레이블, 산불 피해 위해 '5억' 기부... '빠른 회복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