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73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조회 1,322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11-20 14:25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대형 고급차(Large Premium Car) 부문에서 잔존가치상을 수상한 렉서스 LS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와 내구성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중고차 가치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도요타와 렉서스는 미국 시장조사전문 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 ALG가 실시한 2025 차량 잔존가치 평가에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9개 모델이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 잔존가치상은 리스 차량의 주행거리와 내구 품질, 신뢰성, 사양 등을 고려한 품질 등의 요소를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올해 조사에서 렉서스는 IS, LS, NX, RX, TX 5개 모델이 각 세스먼트별 최고상을 받았다. 도요타는 GR 수프라, 캠리, 랜드크루저 , 툰드라가 수상했다.
혼다와 렉서스는 각각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잔존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코나 EV와 기아 텔룰라이드가 전기 SUV와 3열을 갖춘 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혼다 시빅과 패스포트, 오디세이 그리고 BMW 5시리즈와 X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콜벳, 닷지 차저 데이토나,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닛산 킥스, 테슬라 모델3, 스바루 WRX와 크로스트랙, 포레스터가 각 세그먼트에서 잔존 가치가 가장 높은 모델로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매년 실시하는 잔존가치상은 평균적인 리스 기간이 종료하는 시점에 맞춰 차량의 가격을 예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두통 그리고 암 유발' 작년 신차 중 독성 물질 초과 배출한 단 1개의 차
[0] 2025-02-06 19:00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모델 출시...120만 원 선택 사양
[0] 2025-02-06 19:00 -
중고차 시세 2월 6.86% 하락 전망... 스파크ㆍ레이 등 경차 인기 시들
[0] 2025-02-06 19:00 -
도요타의 역발상, 다 짐싸는 중국 상하이에 단독 공장... 렉서스 EV 생산
[0] 2025-02-06 19:00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데이터맵으로 효율성 극대화
[0] 2025-02-06 18:45 -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오픈
[0] 2025-02-06 18:45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출시
[0] 2025-02-06 18:45 -
미국 루시드, 1월 판매 51% 증가
[0] 2025-02-06 10:25 -
유럽 2024년 신차 등록 1,291만 대, 전기차는 1.2% 감소한 198만 5,996대
[0] 2025-02-06 10:25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모델3 보험 보조금 8,000 위안 제공
[0] 2025-02-06 10: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셰어 대표, 브랜드 사업 총괄 겸임...조직 효율성 제고 역점
-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으로 화려한 복귀
-
이로운 자동차(9) 경미한 추돌에도 사지마비, 눈 높이 '헤드레스트'가 막는다.
- [유머] 소싯적 태권도 좀 배운 걸그룹 멤버의 옆차기 시범
- [유머] 주워온 아이
- [유머] 우유 신선하게 먹는 방법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뉴스]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 [뉴스]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
- [뉴스] '눈빛에 슬픔 가득' 구준엽, 아내 유해 안고 어제 대만 도착
- [뉴스] 정준하, 11살 훈남 아들 공개...'확신의 아이돌 상'
- [뉴스] '세계 최고 미녀' 축구선수, 남자친구 이적에 '축구가 싫다'더니 소속팀과 돌연 계약 해지
- [뉴스] 원더걸스 혜림, '한국외대생' 시절 미담 나와... '아이돌 하기 아까워'
- [뉴스] '42살 차이' 손석구, 김혜자 남편된다... 80대 아내와 30대 남편의 케미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