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66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조회 1,2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25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대형 고급차(Large Premium Car) 부문에서 잔존가치상을 수상한 렉서스 LS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신차와 내구성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요타와 렉서스가 중고차 가치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도요타와 렉서스는 미국 시장조사전문 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 ALG가 실시한 2025 차량 잔존가치 평가에서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9개 모델이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 잔존가치상은 리스 차량의 주행거리와 내구 품질, 신뢰성, 사양 등을 고려한 품질 등의 요소를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올해 조사에서 렉서스는 IS, LS, NX, RX, TX 5개 모델이 각 세스먼트별 최고상을 받았다. 도요타는 GR 수프라, 캠리, 랜드크루저 , 툰드라가 수상했다.
혼다와 렉서스는 각각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잔존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코나 EV와 기아 텔룰라이드가 전기 SUV와 3열을 갖춘 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혼다 시빅과 패스포트, 오디세이 그리고 BMW 5시리즈와 X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콜벳, 닷지 차저 데이토나,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닛산 킥스, 테슬라 모델3, 스바루 WRX와 크로스트랙, 포레스터가 각 세그먼트에서 잔존 가치가 가장 높은 모델로 선정됐다.
제이디파워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매년 실시하는 잔존가치상은 평균적인 리스 기간이 종료하는 시점에 맞춰 차량의 가격을 예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루시드, 1월 판매 51% 증가
[0] 2025-02-06 10:25 -
유럽 2024년 신차 등록 1,291만 대, 전기차는 1.2% 감소한 198만 5,996대
[0] 2025-02-06 10:25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모델3 보험 보조금 8,000 위안 제공
[0] 2025-02-06 10:25 -
혼다와 닛산 합병 논의 철회 결정
[0] 2025-02-06 10:25 -
아우디, 독일 잉골슈타트에 전기차 충전 테스트 센터 개설
[0] 2025-02-06 10:25 -
GM, 혼다로부터 크루즈 지분 인수 완료
[0] 2025-02-06 10:25 -
[영상]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 전쟁
[0] 2025-02-06 10:25 -
현대차그룹, 사회공헌 활동 관련 콘텐츠 제공 'CSR 디지털 매거진' 오픈
[0] 2025-02-06 10:25 -
현대모비스, 데이터 통합검색 분석 가능 ’데이터맵’ 구축...빅데이터 경영
[0] 2025-02-06 10:25 -
HD현대, 업계 최초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0] 2025-02-0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 합류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텐자 RE-71RS 독점 공급
-
디자인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경쟁 후보 BMWㆍ도요타 제쳤다
-
신형 싼타페 · 그랜저 · 제네시스 G80 등 23개 차종 제조 불량 리콜
-
로터스, 612마력 전기 SUV '엘레트라' 韓 판매가 공개… 1억 7900만 원 시작
-
EVS37, 최첨단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기술 공개
-
폴스타, 전년 대비 판매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 9% 감소
-
디테일까지 강하다. 2024 현대 아이오닉5 롱레인지 2WD 시승기
-
폴스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전년 대비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 9% 감소
-
아메리칸 머슬카 전설 머스탱 60주년, 1964년 1세대부터 17일은 머스탱 데이
-
세계 전기차 올림픽 EVS37 서울 개최,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 경쟁 무대 전망
-
[EV 트렌드] 전기차로 움직이는 이탈리아 장인, 마세라티 '풀고레 데이'
-
[스파이샷] 포르쉐 오프로더 EV K1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벤츠 GLE F/L
-
306. 중국과 유럽, 미국의 같은 데이터 다른 해석, 그리고 일본은?
-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 출범 및 제1기 발대식
-
한국토요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성ㆍ포용성 가치 확산 활동 전개
-
현대차, 아이오닉 5 타고 제주로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전기차 충전 로봇 경험
-
현대차 아이오닉 6, 獨 전기차 전문지 2000km 장거리 주행 평가 만점
-
현대차ㆍ기아, 美 카즈닷컴 최고 가치의 신차 8개 모델 선정...전기차 싹쓸이
- [유머] 우유 신선하게 먹는 방법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뉴스] '폭동이 아니라고? 그럼 토론하자'... 이준석, 동덕여대 재학생들에 공개 제안
- [뉴스] '한돈에 56만원↑'...금값 폭등하자 접속 안 되고 있는 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 상태
- [뉴스] '나 시의회 의장 아들이야'... 술 마신 뒤 손님 다리 깨물고 업주 폭행한 남성
- [뉴스] '직장 내 괴롭힘 묵인 의혹' MBC, 사내 괴롭힘 신고 70% '미성립' 시켰다
- [뉴스] 감기 증세 뿐이었는데... 27세 중국 배우 또 돌연 사망
- [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 尹 형사재판 변호인단 합류
- [뉴스] 곽종근 '尹이 '의원' 데리고 나오라 지시...국회 내 요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