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조회 3,4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20 14:00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스바루(Subaru)의 향후 자동차 모델에서 차세대 아이사이트(EyeSight) 스테레오 카메라 전면 센싱 시스템용 이미지 센서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온세미의 첨단 하이퍼럭스(Hyperlux) AR0823AT 이미지 센서는 스바루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지원하는 인공 지능(AI) 알고리즘에 입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여 차량이 보다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리고 전반적인 차량 안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화된 시스템의 '눈'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산 엘 코우리(Hassane El-Khoury) 온세미 CEO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각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은 AI 기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성공에 가장 중요하며, 전반적인 차량의 안전을 크게 개선하게 된다. 고성능 이미징과 주요 안전 표준을 따르고 있는 온세미의 하이퍼럭스 이미지 센서의 사용은 스바루의 차세대 시스템이 주행 환경을 해석하고 정확한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단일 픽셀 디자인으로, 조명 조건과 관계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캡처하고 아이사이트 스테레오 카메라의 두 센서가 동시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하는 특수 제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람의 시각을 모방하는 스테레오 비전 시스템에서 필수적인 기능으로, 시스템이 차량 경로에 있는 물체의 상대적 크기와 거리뿐만 아니라 깊이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센서의 HDR(High Dynamic Range)을 통해 장면의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모두 자세하게 캡처하여 AI 지원 시스템이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스바루 기업의 임원 겸 최고 디지털 자동차 책임자(CDCO)인 시바타 에이지(Eiji Shibata)는 “스바루는 ‘2030 치명적인 교통사고 제로1)’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동차 이미지 센싱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온세미는 안전을 추구하는 우리의 비전과 헌신에 함께하는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다.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면서 협력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 스바루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R0823AT와 같은 고급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의 성능을 계속 향상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퍼럭스 AR0823AT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C 표준을 충족하는 기능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센서의 기능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스템의 정확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가 감지되면 카메라를 재설정하거나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7년 이어온 '수소에 대한 신념' 현대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
현대 차세대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공개,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
-
현대차,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 최초 공개
-
스텔란티스, 디트로이트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 닷지 듀랑고 생산 중단
-
中 의존도 높은 폴스타, 美 시장 포기할 수도...소프트웨어 규제 대응 한계
-
캐딜락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리릭 V' 2025년 초 출시 확정...국내 판매는?
-
유럽연합, 기어코 중국산 전기차 '45.3%' 관세 폭탄…30일부터 당장 적용
-
[영상] EV모드 400km 주행 가능, CATL의 하이브리드 배터리 '프리보이'
-
다쏘시스템, 디지털 혁신 전략과 2025년 비전 발표
-
[스파이샷] 차세대 닛산 리프, SUV로 재탄생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차 충전 호환성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몸값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
[영상] 현대 N과 토요타, 모터스포츠 열정으로 하나 되다
-
현대차, ‘아이오닉 9’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 SUV 쿠프라 ‘타바스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기아, '웰컴휠 캠페인' 통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지원
-
현대자동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PPA) 체결
-
중국 자동차 산업, In China, For Global 전략으로 전환 필요
-
테슬라, 2025년 판매량 50만 대 증가 목표…실현 가능성은?
-
현대차 정재훈 사장, 닛케이 포럼에서 수소 사회 리더 선언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유머] 역주행 ㅂㅅ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뉴스] 한남동 관저로 '민주당 지도부' 초대한 李 대통령... 환하게 웃으며 남긴 말은
- [뉴스] '윤어게인·부정선거' 집회 깜짝 등장해 버스 창밖으로 손 흔든 김문수... 지지자들 '환호'
- [뉴스] '故 박원순, 여직원 성희롱' 인권위 판단... 대법원, 4년만에 최종 확정
- [뉴스]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홍보수석 이규연'
- [뉴스] 나솔' 10기 정숙, 명품 '가품' 논란에 폭행까지... '뺨 6대 때려, 재판 중'
- [뉴스] 안세영, '라이벌' 중국 왕즈이와 또 결승전... 인도네시아오픈 우승 놓고 '격돌'
- [뉴스] 미쓰에이 민 결혼식 간 브라이언... 올린 사진 보니 '행복'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