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4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9 15:45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아우디는 한때 BMW, 벤츠와 함께 '독3사'라 불리며 한국 수입차 시장을 주름잡았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히 이빨 빠진 호랑이 수준이 아닌, 시장에서의 생존 위기에 놓이며 2024년 연말 최대 할인율을 통해 반전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A6는 본격적으로 24년형 모델들에 대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간 보고 들었던 A6 할인율과는 아직 거리가 있으나 최대 19% 가량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A6 45 TFSI는 1,375만원,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567만원, A6 40 TDI 1,34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지난달 A7을 구매한 사람들은 속이 쓰릴 수 있는 내용이다. 전월 대비해서 유의미한 할인율 상승을 나타냈으며, 24년형 기준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1,336만원,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509만원,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1,374만원으로 최대 14%의 할인이 적용된다.
Q4 e-트론 역시 24년형 모델의 할인이 신규 적용됐다. Q4 e-트론 24년형 모델은 최대 24%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Q4 e-트론 40 프리미엄 모델은 1,713만원, Q4 e-트론 40 스포트백 1,653만원, Q4 e-트론 40 프리미엄 스포트백 1,80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 모델 | 가격 | 할인액 | 할인적용가격 | 링크 |
아우디 | A6 45 TFSI | 7,240만원 | 1,375만원(▼19%) | 5,865만원 | |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 8,250만원 | 1,567만원(▼19%) | 6,683만원 | ||
A6 40 TDI | 7,100만원 | 1,349만원(▼19%) | 5,751만원 | ||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 10,280만원 | 1,336만원(▼13%) | 8,944만원 | ||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 10,780만원 | 1,509만원(▼14%) | 9,271만원 | ||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 10,570만원 | 1,374만원(▼13%) | 9,196만원 | ||
Q4 e-트론 40 프리미엄 | 7,140만원 | 1,713만원(▼24%) | 5,427만원 | ||
Q4 e-트론 40 스포트백 | 6,890만원 | 1,653만원(▼24%) | 5,237만원 | ||
Q4 e-트론 40 프리미엄 스포트백 | 7,540만원 | 1,809만원(▼24%) | 5,731만원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생산 확대… 앨라배마 공장에 GLC SUV 추가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유머] 안전하게 사람을 구조하는 인도 경찰
- [유머] 러브버그, 드디어 먹이로 인식
- [유머] 포도 먹는 토끼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뉴스] '감옥 1~2년 살면 그만'... '조건 만남'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 경찰에 쫓기면서도 범행 이어가
- [뉴스] '오빠 보러와' 가출 청소년 꾀어내 숙박업소서 함께 투숙한 30대... 처벌 수준 봤더니
- [뉴스] '한의사 남편♥' 장영란, 삼겹살 먹방으로 팬들 침샘 제대로 자극
- [뉴스] '62세' 서정희, 패션쇼 레드카펫서 '완벽' 워킹 선보여
- [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5년 만에 복귀...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든다'
- [뉴스] 비행기 놓쳐 공항에 홀로 남겨진 권상우... 비참한 심경 전했다
- [뉴스] '엄태웅 딸' 엄지온, '폭풍성장'했다... 초6인데 '180cm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