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88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1-13 17:00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세계 최대 14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를 위한 신규 크로스오버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신차명 '시로스(Syros)'로 확정된 해당 모델은 미니밴과 같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내연기관과 순수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2일, 기아 인도법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50초 분량의 시로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차의 전면 실루엣을 처음 선보였다.

기아 인도 판매 라인업에서 '쏘넷'과 '셀토스'사이 격차를 메우고 특히 혁신적 실내 공간 설계를 통해 동급 경쟁모델과 차별화를 강조하게 될 시로스는 이번 영상에서 '혁신적 좌석 배치'를 강조하며 현지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앞서 기아는 '기아 2.0' 전략을 통해 내년 초 인도 시장에서 신모델 출시 가능성을 열어 둔 바 있다. 이 결과 내년 출시되는 시로스는 기아 인도 점유율 향상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로스는 앞선 쏘넷, 셀토스와 함께 알파벳 'S' 자로 차명을 시작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사전적으로 에게해 남쪽 그리스 남동부의 섬 이름과 일치한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시로스는 평평한 루프 라인과 수직형 테일게이트를 특징으로 마치 '카니발' 소형화 버전과 같은 실루엣을 나타낸다.
이어 현대차 캐스퍼, 인스터와 같은 모델에서 볼 수 있던 눈에 띄는 B필러 디자인과 날카로운 LED 램프, 후면 윈드실드를 둘러싼 'L' 자형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현지 매체는 시로스는 내연기관과 순수전기차 버전의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완전 새로운 플랫폼에서 제작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테슬라 179만대, 12년 만에 연간 판매량 첫 감소... BYD와 2만대 차이
-
CES 2025- 토요타 5년만에 참가해 우븐 시티 현황 공개
-
토요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 예의 주시
-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 지원 위한 새로운 규정 도입
-
CES 2025 - 올해 CES에서 만나게 될 5가지 트랜드
-
CES 2025 - LG전자,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공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불확실 확대'… 아시아 제조 강국 PMI 일제히 약세
-
美 전기차 세액공제 대상 모델 50개→25개... 현대차ㆍ기아 5종 확대
-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
전기차 시장 2025년 29.9% 성장 전망…중국이 가장 큰 점유율
-
CES 2025 - 샤오펑, 모듈형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공개 예정
-
빨리 수리해야...기아 쏘렌토 PHEV, 연약한 연료 라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中 샤오미, 2024년 13만 5000대 판매 '2025년 라인업 추가로 30만 대 계획'
-
[EV 트렌드] BYD 지난해 427만대 기록, 포드 추월 테슬라 턱 밑 추격
- [유머] 흑백요리사에 이승우 나오나요?
- [유머] 어느 집 고양이 타임랩스
- [유머] 찐따한테 잘해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두뇌 풀가동
- [유머] 나의 포르쉐 조수석을 차지할 여자는
- [유머] 이별 통보 후 벌어진 악몽, 부산 살인사건
- [유머] 호불호 갈린다는 직장인 점심메뉴 ㄹㅇ
- [지식] 스포츠토토 승부예측 인공지능 vs 인간 [1]
- [지식] 스포츠토토 소액배팅과 고액배팅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2]
- [지식] 메이저사이트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이유 [3]
- [지식] 스포츠토토 실시간 중계 배팅의 모든것 [1]
- [지식] 먹튀검증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2]
- [지식] 2025년 안전한 토토사이트 메이저놀이터 검증 및 최신 가이드 [3]
- [지식] 메이저사이트와 일반사이트의 차이점! 안전하게 선택하는 방법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