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5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조회 1,22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1-13 14:45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520i가 단일 엔진 사양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0,422대가 판매되면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가 판매하는 모델 중 가장 먼저 1만대를 넘어섰다.
BMW 520i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총 10,451대가 판매되었는데, 올해에는 전년도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약 2개월 앞당겨 달성하며 8세대 5시리즈가 보유한 탁월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했다.
앞서 BMW 5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미 단일 모델 기준 누적 판매 1만대를 넘어서며 2024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풍부한 기본 옵션과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BMW 5시리즈는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속적인 판매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520i는 엔트리 트림임에도 불구하고 상향등 보조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량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스포티하게 가꾸는 19인치 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도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BMW 520i에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기능, 전후방 충돌 및 추돌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역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BMW 520i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48볼트 스타터-제너레이터가 출발 가속이나 추월, 정속 주행 등 상황에 따라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해 가속성능과 반응성, 연료 효율면에서 엔진을 보조한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재시동 시의 진동을 최소화해 한층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국내외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상품성
BMW 520i를 비롯한 8세대 5시리즈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뿐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그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BMW 5시리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내연기관 세단’과 ‘EV 세단’ 부문을 석권했고,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24 올해의 수입차’로도 선정됐다.
아울러 BMW 5시리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i5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2023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평가받았다. 평가 대상에 오른 10개 차종 중 최고 점수인 총점 93.6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3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한편, BMW 5시리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감성과 상품성으로 BMW는 물론 국내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95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국내에서만 28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0] 2025-01-24 16:45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0] 2025-01-24 16:45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포르쉐 오프로더 EV K1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벤츠 GLE F/L
-
306. 중국과 유럽, 미국의 같은 데이터 다른 해석, 그리고 일본은?
-
BMW 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 출범 및 제1기 발대식
-
한국토요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성ㆍ포용성 가치 확산 활동 전개
-
현대차, 아이오닉 5 타고 제주로 ‘지금은 충전중’ 여행 지원...전기차 충전 로봇 경험
-
현대차 아이오닉 6, 獨 전기차 전문지 2000km 장거리 주행 평가 만점
-
현대차ㆍ기아, 美 카즈닷컴 최고 가치의 신차 8개 모델 선정...전기차 싹쓸이
-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
BMW 코리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지로 서원밸리CC 확정
-
모델솔루션, ‘2024 CMF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
현대모비스, 내년 상반기까지 인천 도심 약 60km 구간 자율주행 실증 주행
-
테슬라 사이버트럭, 이번에는 툭 떨어져 차체 바닥에 꽉 끼는 가속 페달 덮개 말썽
-
국토부, 화물차 적재 불량 합동 단속 '운행정지 30일 또는 과태료 최대 200만원'
-
BMW 모토라드 '뉴 R 12 nineTㆍ뉴 R 12' 공식 출시...일체형 엔진 프레임 장착
-
폴란드 차는 우리말 못 써...伊 알파 로메오 전기차 '밀라노에서 주니어로 개명'
-
팔리지도 않는데 밀어 내더니, 유럽 컨테이너 항구 中 전기차 주차장으로
-
위기의 테슬라? 현 시점 테슬라의 불안요소를 알아본다
-
KG 모빌리티, 70주년 기념 ‘1954돈 골드바’ 증정 유튜브 생방송 통해 추첨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유머] 어렸을때 TV를 보면서 느꼈던게
- [뉴스] 국힘 권성동 '헌법재판소 배후에 민주당-우리법연구회 카르텔 있어'
- [뉴스] 국힘 '많은 국민께서 '이재명은 안 된다' 강하게 얘기하셔'
- [뉴스] 올해 수능 경쟁률 '역대급' 예상돼... N수생 늘고 '황금돼지띠' 고3 몰려
- [뉴스] 문재인 '이재명과 민주당, 통합 행보 잘 보여줘'
- [뉴스] 토트넘서 아직 데뷔 못한 양민혁, 박지성 뛴 QPR로 임대... '주전 되겠다'
- [뉴스] 아이린, 비연예인 사업가와 5월 결혼... '제 삶 완전히 바뀌어'
- [뉴스] 블핑 제니, 美 남자가수와 얼굴 맞대고 백허그까지... '또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