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조회 1,8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3 14:45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최대 친환경차 브랜드 BYD가 한국 시장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BYD코리아를 통한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BYD코리아는 2016년 10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기 지게차, 전기 버스 그리고 전기 트럭 등의 상용차 사업 중심의 친환경 차량과 부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BYD코리아 측은 지난 수개월간 승용차 브랜드에 대한 국내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다각도로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초기 승용차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인력 채용, 차량 인증, 마케팅 계획,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25년 초를 목표로 BYD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사업부문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높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 및 파트너사와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해 왔다'며 '글로벌 성공 경험과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일정 등 그 외 승용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BYD는 194억 달러(약 27조 원)의 누적 R&D 투자액과 10만 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모터, 전자 제어장치 등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기타 부품 생산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춘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업체다.
BYD 자동차는 지난해 기준 친환경차의 글로벌 판매량 302만 대 달성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8.94% 성장한 693억 달러(약 97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오버워치 2 X 포르쉐, 게임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진행
-
'이구환신 효과?' 中 BYD, 지난주 2024년 주간 판매 신기록 달성
-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 벤츠, EQS · EQE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면 취소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8] 신안 증도 이학식당 '짱뚱어탕' feat BMW X5
-
'자동차 안 모든 대화 베이징으로 간다' 美,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추진
-
'1억 4000만 원대 PHEV' 포르쉐 3세대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현대차기아,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로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4월 수입차 판매실적 1위, 벤츠 5월 판매조건 정리
-
유럽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기회, 'Power2Drive Europe 2024' 6월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E 퍼포먼스’ 출시
-
[EV 트렌드] 미니 쿠퍼 잘 나가네...4세대 완전변경 향후 4개월 분까지 매진
-
할리데이비슨, 'ALL-NEW’ 다운 변화 '2024 로드 글라이드ㆍ스트리트 글라이드' 출시
-
BMW,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나오미 켐벨과 협업 'XM 미스틱 얼루어' 최초 공개
-
전동화 전환 추진 중 볼보, 1분기 美 판매 최악의 성적...가격 경쟁력 떨어져
-
'크리스탈 핸들 로고 장식' 에어백 전개시 목숨을 잃을 수도...NHTSA 경고
-
'블랙과 골드의 강렬한 대비' 벤츠, 44대 한정판 AMG G 63 그랜드 에디션 출시
-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제치고 2위...포드 F150 라이트닝 위협
-
제네시스 브랜드 美 독립 매장 26곳 동시 오픈...총 37개 주로 서비스 확장
- [유머] 밥시간된 마눌고양이들
- [유머] 너구리드릴
- [유머] 사람은 똥이야! 똥이라고!
- [유머] 애기수달 구해주는 어른수달들
- [유머] 2005년 vs 2025년 물가 비교
- [유머] 햄이 되어버린 시바
- [유머] 눈이 좋은 일본담비
- [뉴스] 구속된 '캡틴 아메리카男'... 2018년 강남구의원 출마 경력도 있었다
- [뉴스] '뭐에 취해서 핸들을 잡았나?'... 이준석, 이재명 향해 공개 저격한 이유
- [뉴스] '서울 관악구의 별점5점 '마라탕집'서 배달시켰는데... 한참 먹고나서 보니 '벌레탕'이었습니다'
- [뉴스] 짝퉁 샤넬백 선물한 지디...데프콘 '샤넬 매장 갔다가 망신당해' 하소연
- [뉴스] 토니안 '우울증 진단 받아... 자고 일어나니 베개 피로 젖어'
- [뉴스] 지드래곤, '빅뱅 탈퇴' 탑·승리 언급...'3인조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냐'
- [뉴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9% 운전자가 '무죄' 받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