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63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조회 2,5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1 15:45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도 부과된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운전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위 100명의 과태료 미납 누적 체납액은 314억 9000여 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많은 임 모씨는 속도위반 1만 9651회, 신호 위반 1236회로 총 16억 1484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고도 납부하지 않았다.
김 모씨는 1만 2073번 속도위반으로 10억 9667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지만 납부하지 않았다. 이들이 억대의 과태료를 내지 않고 버티는 건, 강제구인이나 전과도 남지 않아서다.
이 때문에 경찰이 부과한 과태료의 절반 가량인 약 1조 2000여 억원이 미납 상태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별다른 제재가 없어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0] 2025-05-08 17:25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0] 2025-05-08 17:25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0] 2025-05-08 17:25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0] 2025-05-08 17:25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0] 2025-05-08 17:25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0] 2025-05-08 17:25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0] 2025-05-08 17:25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0] 2025-05-08 14:25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0] 2025-05-08 14:25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0] 2025-05-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 성황리 종료
-
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
현대차-도요타, 유럽 4위 자리 놓고 혈투...9월 현재 점유율 격차 0.1%p
-
기아 '하모니움' 첫발...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
위기의 폭스바겐, 임금 삭감 및 동결 등 초강도 대책...獨 공장 추가 폐쇄 검토
-
獨 벤츠 배터리 총괄 임원, 설계 자체 이슈없다...수사 결과에 따라 다툼 예상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5년형 출시 '고급 편의 사양 전 트림 확대'
-
[EV 트렌드] 포르쉐, 전기차 계획 급선회 'EV 전용 모델에도 내연기관 버전 제공'
-
포르쉐, 신형 99X 일렉트릭 공개…포뮬러 E 새 시대 연다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31.6% 증가…수익성 개선 주효
-
기아, 3분기 영업이익 증가…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
현대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
기아, 다문화 미래 세대 성장 및 인식 개선 첫걸음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
포르쉐, 3분기 영업이익률 14.1% 실적 저조...4분기 레이스 트랙처럼 상승 기대
-
리콜도 소용없다, 심각한 상해 위험...기아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집단 소송
-
정의선 회장, 아키오 회장 드리프트 동승...심장이 뛰는 고성능으로 즐거움을
-
회장님 쇼런! 경쟁을 넘어서 하나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
[칼럼] 생사의 기로, 열 수 없는 문...불타는 전기차, 바라만 봐야 하는 소방관
-
내 차 타이어는 윈터일까? 섬머일까? [차트뉴스]
-
기아, 3분기 총 76만 3693대 판매...매출액 감소ㆍ영업이익 2조 8813억원 0.6%↑
- [유머] 못말리는 아가씨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유머] 일당 20만원짜리 알바
- [유머] 여동생의 만행
- [유머] 어느 독일인의 한글 문신
- [유머]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
- [유머] 옛날게임 vs 요즘게임
- [뉴스]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1시간만에 종료... 접점 못찾아
- [뉴스] '망할 우산 더 가져와' 스태프에 욕설... 멧 갈라서 포착된 유명 가수 갑질 장면 (영상)
- [뉴스] '오지랖도 대단'... 음주운전 추적해 잡은 유튜버에게 쏟아진 '조롱 악플'
- [뉴스] '진달래꽃'인 줄 알고 '이 꽃' 따먹은 초등생들... 병원 실려갔다
- [뉴스] '임금 인상' 요구하는 전국버스노조... '협상 결렬되면 28일 총파업'
- [뉴스] [속보] 법원, 다음 주 尹 재판 '지상 출입구로 출입' 결정
- [뉴스] 이정재가 대주주인 엔터테인먼트 회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