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307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11-06 14:25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렉서스의 간판급 준대형 세단 'ES'가 7세대 두 번째 부분변경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중국에서 일부 디자인이 사전 유출됐다. 신차는 업데이트된 LED 헤드램프와 스핀들 그릴을 비롯해 실내에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된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전 공개된 렉서스 신형 ES는 전후면 램프 디자인 변화를 특징으로 새롭게 자리한 수평형 LED 램프와 범퍼가 눈에 띈다.

앞서 신형 ES는 형제격 모델인 도요타 '캠리'와 유사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스핀들 그릴을 삭제하고 순수전기차 버전을 포함한 과감한 변화가 예상됐다. 하지만 이번 유출 이미지를 통해 렉서스는 실내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조금 보수적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신형 ES는 램프 디자인에서 'Z'자 모양의 LED 램프에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모델의 하단 배치에서 상단으로 자리를 옮기고 크기 또한 확대된다. 또 스핀들 그릴은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패턴 디테일의 변화가 확인된다.

신차 후면부는 새로운 모습의 램프 디자인 외 특징적 변화는 눈에 띄지 않는다. 다만 좌우 램프를 연결하는 신규 LED 램프가 등장할지는 아직 확실히 확인되지 않는다.
실내는 더욱 확대된 14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고 재설계된 통풍구 디자인을 비롯해 이제는 사라지는 각종 물리적 버튼이 눈에 띈다. 또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계기판 역시 새롭게 자리한다.

한편 현행 판매되는 렉서스 ES는 2018년 7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2021년 첫 부분변경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내년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지만 관련 업계는 실제 출시 가능성을 보수적 관점으로 바라봤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