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25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조회 4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05 17:25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본 도요타가 2년 만에 첫 분기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판매 및 생산 수치도 완만한 둔화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는 5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년 만에 첫 분기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세계 주요 시장 소비자들이 내연기관차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함에 따라 약 80억 달러(한화 약 11조 300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근 도요타의 판매 및 생산 수치는 성장세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 2개 모델 인도가 중단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전기차 수요가 유일하게 냉각되지 않은 중국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LSEG 여론 조사에서 9명의 애널리스트가 추정한 평균에 따르면 도요타의 7~9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조 200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 이익률이 감소한 것으로 도요타는 이미 분기별 글로벌 매출에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 생산량에서도 7% 감소를 보여왔다.
도요타 측에 따르면 7~9월 글로벌 판매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렉서스 브랜드를 포함해 110만 대로 약 41% 비중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수치다.
앞서 도요타는 4~6월 분기 실적을 발표를 통해 전략 및 공급업체에 대한 예상 투자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0] 2024-11-07 12:25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0] 2024-11-07 12:25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0] 2024-11-07 12:25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0] 2024-11-07 12:25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0] 2024-11-07 12:25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0] 2024-11-07 12:25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0] 2024-11-07 12:25 -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0] 2024-11-07 12:25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유머] 백종원이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jpg
- [유머] 방금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봤는데...
- [유머] VPN업체가 만든 인터넷 검열 지도
- [유머] 선넘은 bhc 근황
- [뉴스] '밤 10시부터 사용 제한 가능'... 부모가 감독하는 인스타 10대 계정, 내년 1월 국내 도입
- [뉴스] '스윙 연습하던 여성 '골프채'에 맞아 전치 6주... 경찰은 가해자가 무혐의래요'
- [뉴스] '꼬리친 거 아니냐' 징계위원 막말에 모욕감 느낀 성폭력 피해자, 창문서 투신
- [뉴스] '김건희 특검법' 반대 못박은 윤석열 대통령... '아내 사랑과 변호 차원 아냐'
- [뉴스] '총기 사용 규제 반대·상속세 폐지'... '역대 최고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주요 공약
- [뉴스] 방탄(BTS)멤버 다 전역해도 '완전체' 내년에 못 본다... 방탄 활동 시기는
- [뉴스] 윤석열 대통령 '나를 타깃으로 하는 사람들, 제 처를 악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