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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04 11:25
기아, 연식 변경 'K5' 출시...2766만원 최저가 '스마트 셀렉션' 트림 추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K5 연식 변경 ‘The 2025 K5’를 4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연식 변경 라인에는 사양을 최적화해 가격을 낮춘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트림이 추가됐다.
전체 트림에는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 및 열선 스티어링 휠, 노블레스 트림은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다.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일부 사양을 간소화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전면 범퍼 하단 인테이크 그릴, 전후면 버티컬 윙,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등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 전용 외장 색상인 '글래시어'를 새롭게 추가하고 16인치 알로이 휠, 직관적인 기계식 변속 레버(SBC, Shift By Cable),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에서 지도(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제외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커넥티비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2.0 LPi 렌터카 모델의 상품성도 강화했다. 2.0 LPi 렌터카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는 통풍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파워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수 있게 했다.
택시 미터기, 갓등, 빈차등 등 영업 용도로 운용할 시에 필요한 애프터마켓 장비를 보다 쉽고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와이어링을 전체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The 2025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 원을 시작으로 3522만 원, 1.6 가솔린 터보 2932만 원~3601만 원, 2.0 하이브리드 3250만 원~3886만 원, 2.0 LPi는 2920만 원~3537만 원, 2.0 LPi 렌터카는 2507만 원~2774만 원 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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