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15'퀘스트' 추가한 르노코리아 뉴 QM6 출시… 가격 보고 사양 보면 대체 불가 가성비
조회 6,7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3 11:25
'퀘스트' 추가한 르노코리아 뉴 QM6 출시… 가격 보고 사양 보면 대체 불가 가성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간판급 중형 SUV 'The New QM6(더 뉴 QM6)'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The New QM6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QUEST(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중형 SUV로서 단단하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더욱 잘 표현되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전면 범퍼와 전면 및 후면 스키드에도 새로운 얼굴에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되고 헤드램프에는 버티컬 디자인의 LED 주간 주행등을 새롭게 추가해 더욱 강렬해진 눈빛이 새로운 전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18인치와 19인치 타이어 휠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며, The New QM6는 전체적으로 보다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재탄생되었다.
실내 디자인은 더욱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친환경 올리브 그린 나파 가죽시트를 새롭게 추가하고, 인테리어 데코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나파 가죽은 아마씨유, 옥수수 등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가공한 부드러운 질감의 고급 소재로 유명하다.
운전자 및 탑승객을 위한 편의 기능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가장 큰 변화는 EASY LIFE(이지 라이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탑재다. 표면적 272㎠의 9.3인치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NUGU(누구) 서비스, 멜론/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ASY LIFE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고객이 추가적인 통신 비용을 지출할 필요 없이 Wi-Fi 테더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함께 적용되는 HD급 화질의 후방 카메라, 스마트 스카이 뷰는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이 밖에 65W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뒷좌석 C-type USB 포트, 앞좌석 LED 살균 모듈, 공기청정순환모드/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의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자 뿐 아니라 동승자까지 더욱 쾌적해진 실내 환경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The New QM6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QM6 QUEST는 차량의 다양한 활용을 복합적으로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선보인 다재다능 신개념 중형 SUV 모델이다. QM6 QUEST는 기존 패밀리 모델들과 차별화된 길이 1423~1760mm, 너비 1261~1321mm, 높이 723~859mm의 1413ℓ 및 최대 적재량 300kg으로 실내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상 및 업무 목적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레저/일상용 차량으로도 전천후 이용이 가능해 사전 예약부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The New QM6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QM6 QUEST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외관 상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The New QM6 패밀리 모델들로부터 검증된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QM6 QUEST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안전 편의 기능들까지 많은 부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QM6 QUEST 전용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 부피가 큰 적재물이 실려 있는 경우에도 후면 시야를 확보하며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The New QM6의 가격은 새로운 트림 운영에 따라 가솔린 모델 2.0 GDe LE 2860만 원, RE 3290만 원, 프리미에르 3715만 원이며, LPG 모델 2.0 LPe는 LE 2910만 원, RE 3340만 원, 프리미에르 3765만 원이다. QUEST는 SE 2680만 원, LE 2810만원, RE 322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CATL, 나트륨 이온 배터리 시대 연다…12월 양산 돌입
[0] 2025-04-23 11:25 -
2025 오토 상하이 개막, 글로벌 EV·하이브리드 전쟁 격화
[0] 2025-04-23 11:25 -
2025 오토상하이 - 중국 맞춤형 벤츠, 상하이에서 CLA·비전 V 공개
[0] 2025-04-23 11:25 -
BMW, 전기차 고객 전용 소통 디지털 공간 'BMW BEV 커뮤니티’ 서비스 개시
[0] 2025-04-23 11:25 -
'BMW X5 가격에 분위기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지커 9X 공식 이미지 첫 공개
[0] 2025-04-23 11:25 -
기아,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연평균 133대 판매
[0] 2025-04-23 11:25 -
현대차·기아, 부품산업 지속가능 경영 청사진 '2025 ESG·탄소중립 박람회' 개최
[0] 2025-04-23 11:25 -
'강화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 현대차, 2025 코나 출시
[0] 2025-04-23 11:25 -
[EV 트렌드] 폭스바겐의 부활 혹은 테슬라의 몰락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0] 2025-04-23 11:25 -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밴의 새로운 기준… 전기 밴 ‘비전 V’ 공개
[0] 2025-04-23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WTCR 전설이 된 '현대모터스포츠' 무모한 출범 10년 만에 강력한 다크호스
-
선량한 법인차 낙인찍는 '연두색 번호판' 편법 사용 막을 방법부터 찾아야
-
236. EX90, 자율주행과 SDV, 그리고 새로운 볼보
-
타타대우, 2025년 1톤 전기트럭 선보인다
-
[Q&A] 타타대우 더쌘 출시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
유럽연합,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촉진안 도출 추진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중고차 가격 시세 하락 둔화...그랜저ㆍ쏘나타ㆍC클래스ㆍX3 등 인기 차종 강보합세
-
포르쉐 75주년 기념, 화랑미술제 특별전 포르쉐 드리머스 온 아트 어워드 2023 개최
-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
타타대우 '더쎈(DEXEN)’ 출시, 디지털 클러스터에 엠비언트라이트까지...화물차 맞아?
- [유머] 일본 출근길 지옥철
- [유머] [냥뇽툰] 여름...캠핑이었다.manhwa(1)
- [유머] 한번 속여 팔면 9만원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뉴스] 권은비 '워터밤 대박나 24억 건물샀다... 수입 나눌 멤버 없어 좋아'
- [뉴스] 콜드플레이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블핑' 로제... 같이 '아파트' 열창했다
- [뉴스] 건국대 09학번 고경표, 최종학력 고졸이었다... 솔직하게 공개
- [뉴스] 하루 10시간씩 '이것' 하던 소녀시대 서현... 결국 '손가락 관절염' 진단까지 받았다
- [뉴스] '5월 '황금연휴'는 아쉽게도 무산됐습니다'...정부,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않기로
- [뉴스] 식약처,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판매 중단... 성분 봤더니
- [뉴스] 황정음, 8살 된 첫째 아들 속마음 듣고 오열... '동생이 많이 때려, 집에 있는 거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