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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01 11:25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폭스바겐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트라톤그룹이 미국 실리콘의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플러스(Plus)와 공공 도로에서의 초기 레벨 4 자율 주행 트럭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트라톤 그룹의 여러 상업용 차 개발자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플러스는 미국과 유럽에 자율 주행 상업용 차량 기술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플러스는 유럽과 호주에서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세대 안전 시스템, 플러스드라이브와 같은 자동화 및 레벨 4 무인 트럭 기술인 수퍼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다.
플러스의 독점 기술은 보쉬, 이베코, 니콜라, 루미나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여기에 상용차 제조업체인 트라톤그룹 산하의 만, 나비스타, 스카니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3월 플러스는 트라톤그룹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하여 전 세계적으로 레벨 4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 및 배포하고 있으며, 이미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플러스와 트라톤 그룹은 최신 진행 상황 업데이트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상업 운영에 도입하기 위한 협력의 초기 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두 대륙의 자율주행 트럭은 플러스의 슈퍼드라이브 소프트웨어 베타 5.0 버전을 사용하여 미국과 유럽에서 수개월에 걸친 공공 도로 테스트를 거친 후 현재 운행되고 있다.
미국에서 플러스는 두 회사가 텍사스에서 시작될 단계적 상업 배포를 위해 허브에서 허브 간 경로를 매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공유했다. 플러스는 자율주행 트럭이 사람의 개입 없이 샌안토니오와 텍사스 라레도 사이의 170마일을 시범 운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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