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64테슬라, 2025년 판매량 50만 대 증가 목표…실현 가능성은?
조회 62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30 11:25
테슬라, 2025년 판매량 50만 대 증가 목표…실현 가능성은?
테슬라가 2025년 연간 판매량을 올해보다 약 50만 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2024년 판매량이 2023년의 181만 대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에는 이를 2030% 증가시켜 220만240만 대 수준으로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2,000만 대 판매 목표를 철회한 데다 새로운 공장 건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도전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생산을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12만 5,000대를 생산하는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로보택시와 자율주행차 수요 증가를 통해 약 30%의 판매 증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외에 새로운 모델이나 특별한 계획은 없으며, 기존 모델 판매 증가가 주된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2만 5,000달러 저가 전기차 계획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발표도 일론 머스크의 과장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2년 전 발표했던 저가 전기차를 위한 ‘언박스드 프로세스’ 역시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로보택시 발표 당시 주가 폭락과 3분기 실적 발표 시 주가 급등을 보면, 투자자들은 여전히 테슬라를 전기차 제조업체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 사업이 수익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10월 총 50,021대 판매
[0] 2024-11-01 17:25 -
르노코리아, 2024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0] 2024-11-01 17:25 -
[영상] 수소전기차를 넘어 수소 사회를 위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
[0] 2024-11-01 17:25 -
KGM, 10월 9,245대 판매 전년대비 44% 증가
[0] 2024-11-01 17:25 -
[영상] 로터스가 얻은 새로운 생명,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0] 2024-11-01 17:25 -
2024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1-01 16:25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에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
-
기아 EV9,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 전량 리콜...전원 차단, 주행 중 멈출 수 있어
-
슈퍼레이스, 오는 19일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썸머 페스티벌 개최
-
'고성능 R 영혼을 담다' 폭스바겐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한정판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KSQI '수입차판매점ㆍ수입인증중고차' 2개 부문 1위 선정
-
볼보코리아의 정성과 투자 '수입차 서비스 지수' 렉서스· 벤츠 제치고 1위
-
[김흥식 칼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2000만 대 꿈'을 이뤄줄까?
-
현대차그룹, 잼버리 대원에 5성급 연수원 시설 기꺼이...따뜻한 마음에 감동
-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을 미소 짓게 한 현대차 '엑스터' 출시 첫 달 7000대
-
단종? 누가 그런 소리를 해...기아 K3 대반전, 멕시코서 차세대 모델 공개
-
이제 다 함께 가는 거야...현대차, 노사 손잡고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
미국 재생에너지 전력 비율, 2026년 전체 1/3 넘는다
-
테슬라 CFO 커크혼 갑작스런 사임
-
268 자율주행차 - 25. 발 떼고, 손 떼고, 눈 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
피아트, 판다 모티브로 한 2만 5,000유로 이하 전기차 개발한다
-
현대차 박사 과정 채용에 MIT, 스탠퍼드, 조지아텍, 옥스퍼드 출신 우루루
-
전기차 격전지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 퍼스트 무버 입지 구축 역할 당부
-
불스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뉴스] 800억 사기치고 해외 도피...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 유튜버
- [뉴스] '가보자 중국인!'... 이강인 향해 인종차별 했던 PSG 팬,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일본 사람 때리지 마'... 추성훈, 선생님에게 구타 당한 사연 고백
- [뉴스] 머스크 찬사 받더니... '사격' 김예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발탁
- [뉴스] 차은우, 문체부 장관 표창 받았다... '전세계에 한국 문화 알릴 것'
- [뉴스] '딸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알고보니 '공군을 빛낸 인물' 선정자
- [뉴스] '전우 시신 밑에 숨어 살아남았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정 인물의 충격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