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22리콜도 소용없다, 심각한 상해 위험...기아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집단 소송
조회 2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8 11:25
'리콜도 소용없다 심각한 상해 위험' 기아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집단 소송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에서 기아 카니발 소유주 일부가 슬라이딩 도어의 잠재적 안전 위험성을 주장하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2022~2023년형 기아 카니발 소유주 일부는 '심각한 신체적 상해 위험을 초래해 승객을 위험에 빠트린다'라고 주장하며 메릴랜드 주 지방 법원에 카니발 관련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에서 이들은 카니발 도어 고무 씰을 따라 설치된 센서의 결함을 주장하고 해당 센서가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론적으로 카니발의 핀치 센서는 도어 쪽 모든 장애물을 감지하고 무언가 방해가 되면 문이 닫히지 않도록 설계됐지만 원고 측은 센서 오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핀치 센서 자체를 세게 누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기아는 지난해 4월 카니발 핀치 센서와 관련된 리콜을 실시했다. 2022~2023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해당 리콜에는 총 5만 1568대가 포함되고 당시 기아는 핀치 센서 오류에 따른 관련 부상이 9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집단 소송에서 원고 측은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도어가 더 느리게 닫히거나 경고음이 추가되었을 뿐 별 다른 효가가 없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사소한 소프트웨어 리콜로 시작된 이번 집단 소송은 원고 측에서 손해 배상과 변호사 비용 전액 등을 청구하고 있어 집단 소송이 힘을 싣게 될 경우 법정 대결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차봇모터스, 오프로드 주행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오프로드 파쿠르' 공식 개장
[0] 2024-10-29 17:45 -
中 BYD 급성장 비밀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집중
[0] 2024-10-29 17:45 -
이베코코리아, 순정 부품 할인 및 대형 차종 무상점검 제공하는 ‘2024년 4분기 부품 및 서비스 캠페인’ 진행
[0] 2024-10-29 17:25 -
다쏘시스템, 대한기계학회 2024년 학술대회 참가
[0] 2024-10-29 17:25 -
KG 모빌리티, 고객 중심의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
[0] 2024-10-29 17:25 -
'디자인 어때요?' 기아 정통 픽업 트럭 '타스만' 최초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0] 2024-10-29 17:25 -
혼다, 클러치 레버 꽉 잡지 않아도 되는 모터사이클 'CB650RㆍCBR650R’ 공개
[0] 2024-10-29 17:25 -
포드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폴란드에서 미국 미시간으로 이전한다
[0] 2024-10-29 11:25 -
현대차 기아, 스마트팩토리 신기술전시회 개최
[0] 2024-10-29 11:25 -
르노그룹, 독일 더 모빌리티하우스와 V2G 서비스 출시
[0] 2024-10-29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당 판매가 3억 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국내 누적 2000대 돌파
-
[EV 트렌드] '해외서도 뜨거운 관심' 기아, 3000만 원대 초소형 전기차 EV2
-
쓰고 나면 세상 쓸모없어지는 중국 LFP 배터리 '땅속에 묻을 수 밖에'
-
현대차 3위, 美 전기차 사상 처음 분기 30만 대 돌파...테슬라 점유율 하락
-
볼보트럭코리아-로젠바우어,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기술 세미나 개최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 대표팀 최초 우승
-
롤스로이스모터카,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라인업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전시
-
스팅어 후속은 없다...기아 프로젝트명 'GT1' 전기 스포츠 세단은 어디로?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ㆍ구쎈’ 47개 차종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
-
MINI를 사랑한다면 ‘2023 MINI 유나이티드’ 차량 전시 참가자 및 플리마켓 셀러 모집
-
기아, ‘2023 기아 EV 데이’ 개최
-
KCC오토그룹 산하, 아시아 최초 지프·푸조 통합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월드 파이널’ 한국 대표팀 최초 종합 우승
-
람보르기니, 2003년생 ‘베이비 람보' 가야르도 20주년...최초의 V10 대표 모델
-
기아, 전 세계 대리점 대회 개최...EV 가속화·수출확대 등 중장기 사업전략 공유
-
롤스로이스, 천체 현상 포착한 블랙 배지 고스트 ‘이클립시스’ 프라이빗 컬렉션 공개
-
제네시스 G80·G80 전동화 모델,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대중화 모델에도 고성능은 빠질 수 없지' 기아, EV5 GT 개발중
-
영국 슈퍼카와 하이엔드 오디오를 '집에서' 제플린 맥라렌 에디션 출시
- [포토] 미카미유아 몸매
- [포토] 잠자는 여인
- [포토] 일반인의 슴가노출
- [포토] 메이드 코스프레
- [포토] 온천욕중의여친
- [포토] 야한뒤태
- [포토] 야한여자
- [유머] 500만 요리 유튜버의 한중일 볶음밥 비교
- [유머] 바티칸의 새로운 마스코트
- [유머] 벌칙 게임
- [유머] 스코틀랜드 살다온 디시인이 가장 싫어했다는 것
- [유머] 토끼와 고양이의 차이
- [유머] 휠체어탄 사람을 던져버리는 움짤
- [유머] 최후까지 쥐어짜이는 움짤
- [뉴스] 쇼핑몰에서 다정하게 사진 찍어주는 방시혁·민희진?... 무슨 일인가 봤더니
- [뉴스] '난치병 극복'한 이봉주... 고향서 열린 5km 마라톤대회 완주 성공
- [뉴스] '승객 팔 물어 뜯어'... 전철역 쳐들어가 난동부리다 사살된 '100kg 멧돼지'
- [뉴스] '아이들 장난감인 줄 알았다'... 쓰레기장에서 '금 20돈' 발견한 아파트 경비원이 한 행동
- [뉴스] 최민환 성매매 의심되던 시기... 율희는 독박 육아+집 청소하며 '심경 변화 있어' 고백
- [뉴스] 오늘은 故 김주혁이 세상 떠난지 '7주기' 되는 날입니다...'여전히 그리운 구탱이형'
- [뉴스] 한예슬, '결혼까지 생각한 전 남친 부모에게 인정 못 받아... 한동안 방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