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77[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레인지 익스탠더'...내년 중반 출시 연기
조회 4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3 18:45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레인지 익스탠더'...내년 중반 출시 연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전기 픽업 '사이버트럭'의 레인지 익스텐더 추가 배터리팩 출시를 2025년 중반으로 연기했다. 또 주행가능거리 추정치도 하향 조정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부 외신은 지난해 후반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출시하며 트럭 화물칸에 추가 장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팩 '레인지 익스텐더' 추가 계획을 밝혔다.
당시 테슬라는 해당 배터리팩의 무게와 배터리 용량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듀얼 모터 버전의 경우 주행가능거리를 547km에서 756km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트라이 모터 사이버 비스트의 주행가능거리가 해당 팩을 장착할 경우 515km에서 708km로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 테슬라는 웹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버트럭의 레인지 익스텐더 배터리팩 출시를 2025년 중반으로 연기하고 듀얼 모터 사이버트럭 기준 주행가능거리를 처음 약속했던 756km에서 716km로 하향 조정했다.
또 사이버 비스트의 경우에도 주행가능거리는 당초 약속을 유지했지만 전지형 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해당 수치는 667km로 감소한다.
현지 언론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꾸준히 잘 팔리고 있지만 2019년 첫 공개 당시 약속했던 판매 가격과 주행가능거리는 지켜지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현재 판매 가격은 약 3만 달러 더 높으며, 레인지 익스텐터 배터리팩 가격 역시 구매자에게 큰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0] 2024-10-25 09:45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0] 2024-10-25 09:45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0] 2024-10-25 09:45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0] 2024-10-25 09:45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0] 2024-10-25 09:45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0] 2024-10-25 09:45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0] 2024-10-25 09:45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0] 2024-10-25 09:45 -
'더 작고, 더 민첩하다' 현대 N, 차세대 전동화 비전 담은 'RN24 롤링랩' 공개
[0] 2024-10-25 09:45 -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준대형 세단에서 리무진 감성'
[0] 2024-10-25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4년 유럽과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속도 둔화 전망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환 속도낸다
-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
미국 정부, 전기차 등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논의 중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포토] 섹시걸스
- [포토] 홍당무우의 또다른 기능 ..
- [포토] 노골적인 포즈
- [포토] 위로움을 자위로 달래는 대륙 여친
- [포토] 노출이 심한 여학생
- [포토] 몸짱얼짱 섹시AV배우
- [포토] 얼짱몸짱 AV배우
- [유머] 문신있으면 출입금지.. 5성급 호텔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할로윈을 준비중인 일본 편의점
- [유머] 유승준에게 현피 신청한 미국인
- [유머] 소 조심
- [유머] 스파이더 마인
- [유머] 질럿 vs 히드라
- [뉴스] [속보]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 [뉴스] 팬들 걱정 쏟아졌던 김수미 '건강 악화설' 당시 모습... '얼굴 붓고 말투 어눌해'
- [뉴스] 한국 수영 간판 지유찬, 자유형 50m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 [뉴스] 귀신 소리까지 들린다는 대남 방송... 국감장서 무릎 꿇고 울부짖은 엄마의 사연
- [뉴스] 송지은 '남편' 박위에게 전한 인스타 글... '사진+영상'으로 논란 종결했다
- [뉴스] '제시 팬 폭행 연루' 프로듀서, 충격 의혹... '살인 전과' 있다는 주장 나와
- [뉴스] 혼자 사는 여성 샤워 모습 보고 집 찾아가 위협한 20대 남성... 가해 부모는 '눈이 있는데 볼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