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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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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4-10-23 09:45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중국 체리자동차가 배터리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카뉴스차이나는 최대 1,200km 주행거리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자회사 '쿤펑(Kunpeng) 배터리 브랜드를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체리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한 것이다.
체리자동차는 개선된 에너지 기술 시스템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4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고 2025년에는 600Wh/kg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쿤펑 브랜드는 정사각형 LFP, 정사각형 삼원, 대형 원통형 삼원의 세 가지 주요 제품 유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제품은 6C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5분 만에 최대 400km의 배터리 구동 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충전 제품은 -40°C에서 65°C의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정사각형 LFP 배터리는 120-160Wh/kg의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고 200-600km의 주행거리EV를 지원하며, 정사각형 삼원 배터리는 140-2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며 주행거리는 600-800km. 대형 원통형 시리즈는 700-1,200km다.
또한 초고속 충전 제품은 다양한 주행거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지원한다. 쿠팡 시리즈가 3,000회 이상의 충전 주기가 가능하여 배터리 수명을 업계 표준보다 20% 더 연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년에 첫 번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으로 파일럿 테스트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까지 대량 생산으로 상업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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