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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2 11:25
[EV 트렌드] 中 체리자동차, 2027년 600Wh/kg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올해 초 중국 정부가 2030년을 목표로 전기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 간 혁신 플랫폼 'CASIP' 출범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체리자동차가 2027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계획을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일부 외신은 체리자동차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인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하나로, 브랜드는 2027년 해당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체리자동차는 지난주 글로벌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현재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현재 프로토타입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400Wh/kg이며, 2025년 해당 수치가 600Wh/kg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26년에는 해당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체리자동차는 자사의 전고체 배터리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이밖에 체리자동차는 컨퍼런스를 통해 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가능거리를 기록하는 새로운 정사각형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대형 원통형 배터리 등의 기술 또한 공개했다.
체리자동차는 새로운 정사각형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주행가능거리 200~600km 순수전기차와 100~200km PHEV 및 EREV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원통형 배터리의 경우 700~1200km 순수전기차와 150~300km PHEV 및 EREV에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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