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385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3-03-02 17:25
[EV 트렌드] 여전히 공급망 문제, 뜻 대로 안되는 리비안...올해 목표 5만 대로 낮춰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당초 예상과 달리 올해 생산 목표를 5만 대로 낮게 설정했다. 이는 앞서 월가 애널리스트 추정치 6만 7000대를 밑도는 수치로 리비안은 차량 생산에서 공급망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일, 리비안은 올해 생산 목표를 5만 대로 밝히고 지난해 4분기에는 1만 20대가 생산되고 8054대 고객 인도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리비안 측은 올해 1분기 새로운 앤듀로 파워트레인과 LFP 배터리팩을 도입할 수 있도록 상업용 밴 생산 라인을 의도적으로 늦춰왔다고 밝혔다.
또 올 1분기까지 R1S, R1T의 2교대 생산을 계속해서 늘릴 계획이고 4분기에는 2024년에 구현될 차량 신기술 통합을 준비하기 위해 R1S, R1T 생산을 일시 중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리비안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공급망 문제가 우리 생산을 늘리는데 계속해서 제안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팀은 공급망 제약을 완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 적용될 새로운 엔지니어링 설계 변경 및 핵심 기술의 도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 1분기 도입이 전망되는 리비안의 새로운 앤듀로 파워트레인은 확대된 배터리팩과 2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되고 현재 리비안 플래그십 R1S의 EPA 주행가능거리 517km를 능가하는 최대 623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파워트레인에선 정지상태에서 96km/h 도달까지 3.5초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한편 리비안은 지난해 생산 목표를 2만 5000대로 설정했으나 최종 수치는 2만 4337대를 기록한 바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비안은 지난해 총 2만 5051대의 차량을 조립 라인에서 완료 했지만 일부 모델에서 소프트웨어 검증 및 휠 얼라이먼트 등의 마무리 작업이 완료되지 못해 집계에 포함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KG 모빌리티, 2023년 녹색경영 우수기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
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처음으로 80만대 돌파
-
르노그룹, 2027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생산비용 50% 줄인다.
-
크라이슬러 300시리즈 올 해 안에 단종된다.
-
혼다,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혼다e 단종한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플래그십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EWB’ 공식 출시
-
현대차기아, 기술직의 전문성과 미래 기술 역량 향상 'CTO 기술 경진대회' 개최
-
'눈에 띄는 실내 변화' 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디자인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전기차로 변신하는 포르쉐 마칸 '궁금했던 실내 디자인' 우선 공개
-
[오토포토] '더 길어져 뒷좌석이 제트기 수준' 벤틀리 더 뉴 벤테이가 EWB 출시
-
'비교 불가 궁극의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EWB 출시...3억 9390만원부터
-
[자동차와 法] 급발진 교통사고에 대한 법원의 입장과 해결 방안
-
현대차그룹 4개사,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3,000만대 돌파?
-
현대차·기아-현대백화점, 주차요금 카페이 도입 MOU 체결
-
넥센타이어, 국립해양박물관과 협업해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전시
-
[EV 트랜드] 테슬라 공개 충돌 장면에 경악...유럽, 사이버트럭 수입 금지 성명
-
[기자 수첩] '사이버공격과 테슬라 모델 3' 총 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무너뜨렸다
-
2023년 1~10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254.5GWh,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
-
2023년 1~10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2] 1099.5만대, 전년 대비 36.4% 성장
- [유머] 디자이너가 갈아엎은 '최악의 기업 로고들'
- [유머] 상남자식 기부 방법
- [유머] 새 핸드폰 발표 때마다 미지근한 사람들이 겪는 패턴
- [유머] 집사 심심할까봐
- [유머] 팬더에게 손 흔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빠에게 화장솜 사오라는 여동생
- [유머] 샴푸에 이딴 게 들어간다고..?.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1]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2]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