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5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21 11:25
마세라티, 고성능 GT 레이스카 ‘GT2'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우승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마세라티가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에서 고성능 GT 레이스카 ‘마세라티 GT2’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강력한 레이싱 DNA를 입증했다.
파나텍 GT2 유러피 시리즈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주차로 레이싱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성장을 도모하는 드라이버 중심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마세라티의 LP 레이싱 팀과 TFT 레이싱 팀은 프로 드라이버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합을 맞춰 경기하는 PRO-AM 클래스와 아마추어 드라이버로만 구성된 AM 클래스에 출전했다.
마세라티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레이싱 DNA와 독보적인 주행 기술력을 증명했다. 마세라티 GT2 2번을 운영한 필리페 프레테 선수는 AM 클래스 드라이버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LP 레이싱 팀은 챔피언 팀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3위는 마세라티 GT2 24번을 탄 알렉산드르 르로이 선수에게 돌아갔다. PRO-AM 클래스에서는 레오나르도 고리니 선수와 카를로 탐부리니 선수가 마세라티 GT2 1번을 타고 드라이버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팀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번 시즌 16번의 폴 포지션(PRO-AM 6회, AM 10회), 12번의 우승(PRO-AM 5회, AM 7회), 7번의 2위(PRO-AM 2회, AM 5회), 5번의 3위(AM 5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시즌 경기를 이끈 마세라티 GT2는 모든 요소를 드라이버 중심으로 설계한 차량으로, 고속 직선 구간이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난이도의 서킷 코너에서도 흔들림 없이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가 개발한 혁신적인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으며, 추가적인 성능 강화를 거쳐 차세대 레이싱 챔피언십에 걸맞은 성능 출력을 발휘한다.
마리아 콘티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는 “마세라티는 AM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및 팀 부문에서 종합 우승을, PRO-AM 클래스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GT2가 얼마나 경쟁력 있는 모델인지 증명했다”며 “팀과 드라이버에게 최첨단 기술, 뛰어난 성능 및 독특한 주행 스타일을 갖춘 차량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마세라티의 열정과 경쟁 DNA를 트랙에서 되살리는 것은 항상 우리의 목표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리콜도 소용없다, 심각한 상해 위험...기아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집단 소송
-
정의선 회장, 아키오 회장 드리프트 동승...심장이 뛰는 고성능으로 즐거움을
-
회장님 쇼런! 경쟁을 넘어서 하나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
[칼럼] 생사의 기로, 열 수 없는 문...불타는 전기차, 바라만 봐야 하는 소방관
-
내 차 타이어는 윈터일까? 섬머일까? [차트뉴스]
-
기아, 3분기 총 76만 3693대 판매...매출액 감소ㆍ영업이익 2조 8813억원 0.6%↑
-
'이상을 현실로 미래 모빌리티 여기에' 현대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
국산·수입 중고차 11월 시세 하락, SUV 수출 호황에 쏘렌토·스포티지·투싼 상승
-
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스마텍 소개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24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지원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버추얼 베뉴 라이브 체험 존 운영
-
현대차, 주말에 서울랜드에서 상용차 라인업 매력 체험 ‘현대 빅 타운’ 개최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 [유머] 현재 백사태를 10년 전에 알아본 사람
- [유머] 왜곡 없는 실제 세계지도
- [유머] 은가누랑 30초 싸우고 살면 150억 지급
- [유머] 300만원 여행 갔다가 앓아 누운 여행 유튜버
- [유머] 사장 아들이 낙하산으로 들어왔다
- [유머] 짝퉁 그림으로 성공한 화가
- [유머] 73만 6천원이라는 비싼 피자
- [뉴스] 도주하는 불법체류자 발견하고 '참교육'한 경찰의 남다른 이력
- [뉴스] '10일짜리 황금연휴...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될까?'
- [뉴스] 야무지게 먹고 남은 돈가스에 '머리카락' 집어넣어 환불 요구한 여성
- [뉴스] 민주 박지원 '조국 사면?.... 정부·여당은 검토하지 않아'
- [뉴스] '친한계' 김종혁 '권성동, 尹에게 '쓴소리' 했다고?... 세상이 우습나, 꿈 깨길'
- [뉴스] '이건 왜 띠지가 반대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한 편지지의 포장이 유독 서툴렀던 이유
- [뉴스] 김민석 '내 사건 담당했던 검사, 청문회 증인 불러도 좋아'... 자신감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