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조회 1,7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8 11:25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아우디가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피아자에서 FC 바이에른의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발된 아우디 직원들은 직접 선수들과 코치, 구단 임원들에게 자동차 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구단 FC 바이에른의 팬들은 이제 아우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FC 바이에른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차안에서 구단의 최신 뉴스와 생방송, 경기 관련 업데이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의 공격수 해리 케인, 독일 대표팀 주장 조슈아 키미히, 감독 뱅상 콤파니,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아우디 SQ8 e-트론을 선택했다. 독일 국가대표 자말 무시알라는 아우디 Q6 e-트론을, 유망주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아우디 Q4 e-트론을 선택했다. 2020년부터 FC 바이에른에 제공되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해왔다.
수석 코치진과 중앙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최대 598km의 주행거리와 뛰어난 충전 성능을 자랑하는 아우디 SQ6 e-트론을 선택했으며. 이 외에도 토마스 뮐러, 콘라드 라이머, 레온 고레츠카는 RS e-트론 GT 퍼포먼스 차량을 선택했다.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색상은 ‘미토스 블랙 메탈릭’과 ‘데이토나 그레이 펄 이펙트'였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CEO이자 FCB 감독위원회 위원은 “FC 바이에른은 22년 이상 아우디의 든든한 파트너였다. 아우디와 FC 바이에른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추구하며, 전동화된 미래로의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FC 바이에른 선수들은 아우디의 순수 전기 차량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중요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스포티한 아우디 차량은 선수들과 완벽히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차량 전달식에서는 선발된 아우디 직원 열한 명이 선수들에게 직접 차키를 전달했고, 이후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미하엘 디더리히 FC 바이에른 수석 부회장은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 해야 발전할 수 있다. FC 바이에른은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며, 프로 구단으로서 전 세계 수백만 팬들에게 전기 모빌리티에 대한 긍정적인 모범을 보이고 싶다. 아우디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은 FC 바이에른의 지속 가능성 전략인 ‘Mitnand(‘함께’의 바이에른 방언)’의 핵심 요소다”라고 말했다.
아우디는 FC 바이에른과 함께 홈 구장 알 알리안츠 아레나에 5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으며, 선수들은 뮌헨 제베너 슈트라세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에서도 38개의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의 디지털 컨텐츠는 FC 바이에른 뮌헨 앱을 통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이제 일부 모델에서 팬들은 무료 앱을 다운 받은 뒤 아우디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를 통해 최신 경기 소식, 웹 라디오, 경기 보고서, 통계 등 다양한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우디는 2002년부터 FC 바이에른을 지원해왔으며, 양측의 파트너십은 2029년까지 연장됐다. 또한 아우디는 2021년부터는 FC 바이에른 뮌헨 여자팀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청소년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쉽을 확대해 FC 바이에른의 남녀 축구팀과 청소년 스포츠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파트너가 됐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빈패스트, 카타르 시장 진출
-
전설의 명차 '드로리안', 전기차로 부활…'DMC-EV' 예약 시작
-
체리자동차, 플래그십 SUV '티고 8L' 출시…가격 12만 9,900위안부
-
ECARX, 스마트 콕핏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칼럼] 이륜차 운전자는 죽은 자와 죽을 자...하루 1명 꼴 사망
-
주고도 욕 먹는 벤츠, 인천 화재 피해 주민에 '인도적 차원?' 45억 기부
-
현대차 팰리세이드 '맥없이 풀리는 안전벨트' 美 NHTSA 예비 조사
-
중고차, 이렇게 하면 침수차 쉽게 잡아낸다...싼 맛에 혹해 샀다가 평생 후회
-
한 달 타보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 'KGM 액티언' 가격 공개...3395만원 시작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이번 겨울, '최악 한파' 없다... '12월~2월, 춥지 않다'
- [뉴스] 하차하는 여성 '팔꿈치'에 밀려 쓰러진 70대 할머니... 밀친 여성이 내놓은 해명
- [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최초 라이브라 홍보했는데... 알고보니 '사전녹화' 영상
- [뉴스] '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 [뉴스] '뽀뽀하고 목 핥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
- [뉴스] 술 먹고 난동부리는 남성 진압했다가 '폭행죄'로 고소당한 경찰관 (영상)
- [뉴스] '둘째 딸' 얻은 송중기, 과거 미담 재조명... '빈센조' 보조출연자 화상 위기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