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73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조회 3,0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11 11:25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 오토가 홍콩에 칩 R&D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가 2024년 10월 9일 보도했다. 국제 기술 교류 센터로 자리매김할 이 사무실은 리 오토의 칩 사전 연구 부서의 일부로, 팀은 약 10명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팀은 주로 스마트 드라이빙 칩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리 오토는 홍콩에서 칩 및 교육 클러스터와 관련된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후보자는 칩 산업의 설계 기술, 고급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칩 산업 연구, 프로젝트 연구 및 투자를 완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리 오토는 스마트 주행을 위한 AI 칩과 모터 컨트롤러용 SiC 전력 칩의 두 가지 칩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 AI 칩은 약 40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있는 테슬라의 하드웨어 5.0과 유사한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테이프 아웃을 위해 TSMC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 스마트 드라이빙 칩은 4분기에 테이프아웃 결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 자동차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이프 아웃은 집적 회로 설계 분야의 기술 용어로, 칩 설계가 완료된 후 조립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칩으로 회로 설계를 변환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테이프 아웃에 성공한 후 프로토타입 칩은 후속 테스트를 통과하면 대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
니오도 2023년 12월 개최한 니오 데이 2023에서 ET9에 사용될 셴지 NX9031을 공개했다., 2025년 1분기에 세단의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 해 7월 니오 테크데이에서는 테이프 아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도도 지난 8월 신형 모나 M03를 출시하면서 자사의 첫 번째 AI 칩인 튜링이 8월 23일 테이프아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튜링 칩은 샤오펑의 전기차, 로봇, 에어택시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엑스펑은 당시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차공개]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아우디 'Q6 e-트론' 출시
[0] 2025-03-28 18:25 -
[르뽀] 모터사이클 돈이 아깝지 않은 필수 과정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0] 2025-03-28 15:00 -
기아, 친환경차 구독 서비스 '기아 비즈'로 리브랜딩...통합 시너지 기대
[0] 2025-03-28 15:00 -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수상팀과 협업도 추진
[0] 2025-03-28 15:00 -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공개
[0] 2025-03-28 15:00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0] 2025-03-28 15:00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0] 2025-03-28 15:00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0] 2025-03-28 14:45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0] 2025-03-28 14:45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0] 2025-03-28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탑재한 씰 EV 출시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유머] 얼떨결에 커피 공짜로 얻어마신 이유.jpg
- [유머] 프렌치 불독이 왕따를 자주 당하는 이유.jpg
- [유머] 일본 닭꼬치 근황
- [유머] 보면 배가 고파지는 마법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유머] 결혼예정인 여친이 사기전과자인걸 알게 된 남자
- [뉴스] '몸짱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8600만 원, 화상환자 치료 위해 전액 기부한다
- [뉴스] 내연녀 살해 뒤 시신 유기해 '무기징역' 선고 받은 양광준, '형량 무겁다'며 항소
- [뉴스]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부모님께 사과... 결혼식 안 한 이유 밝힌다
- [뉴스] '전봇대 옆 상자에 탯줄 달린 아기가'... 현장 인근에서 피의자 붙잡혀
- [뉴스] '돌아가는 삼각지'로 대중 심금 울린 작곡가 배상태 씨 별세
- [뉴스] 이시안 '육준서와 자고 싶었다'... '솔로지옥4' 호텔 동침 후일담 고백
- [뉴스] 아스트로 문빈 위한 특별한 추모곡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