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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체 재료를 냉간 프레스로 바꿔 CO2 연간 868톤 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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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2 11:25
토요타, 차체 재료를 냉간 프레스로 바꿔 CO2 연간 868톤 저감한다.

토요타자동차가 차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핫 스탬핑 재료가 아닌 냉간 프레스 재료로 바꾸었다. 그동안은 제조 비용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으나 지금은 가격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토요타는 밝혔다.
이는 TNGA를 기반으로 한 2세대 GA-C 플랫폼을 채택한 5세대 프리우스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인장강도 1.5GPa급 핫스탬핑 소재를 사용했던 이전 모델의 차체 프레임 부품이 1.5GPa급 냉간 프레스 소재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1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868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개발될 토요타와 렉서스 일부 모델들에도 탈탄소화를 위해 차체 재료를 바꿀 계획이다.
1.5GPa급 냉간 압착 소재를 사용한 5세대 프리우스의 프레임 부품 제조는 후타바 산교와 토요타 제철소에서 생산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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