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조회 1,0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04 11:25
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에게 브랜드의 명성을 일군 모든 요소를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재해석한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를 전달했다.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가문에 '110년 동안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와 스포티함의 상징이 된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산’을 남기고자 하는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독특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마세라티의 역사에 경의를 표했다.
외관은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블루 인피니토 컬러로 장식했으며, 비앙코 파스텔로 색상의 더블 스트라이프를 추가해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토너에는 그레이 파스텔 컬러의 삼지창 로고를 적용해 밝은 톤의 외장 색과 레이싱 스타일의 조화로운 대비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탄소 섬유 패키지, 비앙코 파스텔 색상의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및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로고, 블랙 컬러의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사이드 배지 등 맞춤형 옵션을 적용했으며, 로쏘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글로시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로 개성을 더했다.
실내 또한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럭셔리하고 스포티하게 장식했다. 알칸타라 소재가 주를 이루는 실내는 네로/네로 컬러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으며, 네로/블루 뉴 컬러의 마감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몄다.
6방향 스포츠 시트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환경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은 네로/네로 블루 백킹 컬러로, 중앙 측면 시트는 네로-블루 백킹/블루 뉴 컬러로 대비를 이룬다. 또한 Macrotwill 탄소 섬유 액센트로 세련되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량 인도식에는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 등 가족들은 물론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CO), 안드레아 베르톨리니 마세라티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 1951년 18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모데나의 비알레 치노 메노티 공장의 수습 엔진 수리공으로 입사한 후 60년 동안 마세라티에서 근무한 역사적인 인물 에르만노 코자가 영광의 자리를 함께했다.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를 제작한 팀이 직접 차량을 공개했으며, 인도식에서는 마세라티 A6, 6C34, 6CM 등 클래식카도 선보였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전기차 구매 장벽 낮춘 실속형 엔트리 트림 3종 'E-Value + 트림' 출시
-
현대차그룹 '한ㆍ미ㆍ일 경제대화' 후원...정재계 주요 리더와 상호이익 논의
-
현대차, 전기차 구매에서 매각까지 맞춤 지원 'EV 에브리 케어 플러스' 출시
-
최대 60% 종경사, 기아 전천후 군용차 캡샤시...방산 전시회 'MSPO' 참가
-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
8월에도 내수 · 수출 동반 '약세' 국내 완성차 판매 전년비 6.4% 감소
-
'케즘 이겨낸 캐스퍼 EV 돌풍' 현대차 지난달 연중 최다 전기차 판매 달성
-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
'한편의 영화라도?'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개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
[EV 트렌드] 양산 요구 빗발쳤던 현대차 'N 비전 74' 2030년 이전 출시 확정
-
현대차ㆍ기아 '혁신과 창의적 디자인'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등 다수 획득
-
르노코리아, 2024년 8월 총 8,451대 판매
-
KGM,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128대 판매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 성황리 마무리
-
1980년과 2024년의 피아트 판다의 디자인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 부문, 한양사이버대학교 터보달팽이 팀 그랑프리
-
현대차그룹, 추석 연휴 협력사에 2조 3843억 조기 지급...최대 14일 앞당겨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혜택 이달 종료...추석 귀성 여비 지원
-
월터의 증손자 '크라이슬러 잊혀질 위기, 인수하겠다' 제안에 스텔란티스 'NO'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2024 마마'서 자작랩으로 무대 뒤흔든 이지아... 이영지와 무대 펼쳐
- [뉴스]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2천명 대피소동 일으킨 거짓말에 유튜버 '보겸'이 겪은 참사
- [뉴스] 이번 겨울, '최악 한파' 없다... '12월~2월, 춥지 않다'
- [뉴스] 하차하는 여성 '팔꿈치'에 밀려 쓰러진 70대 할머니... 밀친 여성이 내놓은 해명
- [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최초 라이브라 홍보했는데... 알고보니 '사전녹화' 영상
- [뉴스] '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 [뉴스] '뽀뽀하고 목 핥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