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조회 1,1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04 11:25
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에게 브랜드의 명성을 일군 모든 요소를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재해석한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를 전달했다.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가문에 '110년 동안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와 스포티함의 상징이 된 브랜드를 기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유산’을 남기고자 하는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독특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으로 마세라티의 역사에 경의를 표했다.
외관은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블루 인피니토 컬러로 장식했으며, 비앙코 파스텔로 색상의 더블 스트라이프를 추가해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토너에는 그레이 파스텔 컬러의 삼지창 로고를 적용해 밝은 톤의 외장 색과 레이싱 스타일의 조화로운 대비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탄소 섬유 패키지, 비앙코 파스텔 색상의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및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로고, 블랙 컬러의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사이드 배지 등 맞춤형 옵션을 적용했으며, 로쏘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글로시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로 개성을 더했다.
실내 또한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럭셔리하고 스포티하게 장식했다. 알칸타라 소재가 주를 이루는 실내는 네로/네로 컬러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으며, 네로/블루 뉴 컬러의 마감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몄다.
6방향 스포츠 시트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환경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은 네로/네로 블루 백킹 컬러로, 중앙 측면 시트는 네로-블루 백킹/블루 뉴 컬러로 대비를 이룬다. 또한 Macrotwill 탄소 섬유 액센트로 세련되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량 인도식에는 에토레 마세라티의 후손 등 가족들은 물론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CO), 안드레아 베르톨리니 마세라티 수석 테스트 드라이버, 1951년 18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모데나의 비알레 치노 메노티 공장의 수습 엔진 수리공으로 입사한 후 60년 동안 마세라티에서 근무한 역사적인 인물 에르만노 코자가 영광의 자리를 함께했다.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를 제작한 팀이 직접 차량을 공개했으며, 인도식에서는 마세라티 A6, 6C34, 6CM 등 클래식카도 선보였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