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3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0-02 11:25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The 2025 레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신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레이 EV 승용 모델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유지 보조(LFA),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 패키지와 블랙 하이그로시 가니시가 적용된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전 사양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레이 EV 승용 에어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전진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II’ 패키지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이 포함된 ‘스타일’ 패키지도 기본화해 안전사양 보강과 함께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기아는 이처럼 레이 EV의 기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해,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레이 가솔린 승용 모델의 경우 고객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풀오토 에어컨, 공기청정 모드를 기본화했다.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기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에 자전거 탑승자 인식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스타일 패키지 선택옵션에 포함시켜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선택이 가능하도록 반영했다.
이 밖에도 기아는 레이 전 모델에 실내 소화기를 장착하고, 클락션 소리를 무게감 있게 개선한 듀얼 혼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객의 디자인 선택 폭을 넓히고자 ‘어드벤쳐러스 그린’을 신규 외장색상으로 추가하고, 루프와 A필러에 그레이 색상 필름을 부착하는 ‘그레이 투톤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 EV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4인승 승용 모델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 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 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 원이다.
레이 가솔린 1.0 모델의 경우 승용 트렌디 1400만 원, 프레스티지 1675만 원, 시그니처 1833만 원, 그래비티 1928만 원, 2인승 밴 트렌디 1350만 원, 프레스티지 140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30만 원, 1인승 밴 트렌디 1340만 원, 프레스티지 1390만 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415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도권 요지 공략 나선 'BYD DT네트웍스' 서울과 수원 전시장 동시 오픈
-
현대차, 르노 트위지 같은 3륜 EV 양산 적극 검토... 인도 시장 공략용
-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
-
'BYD 아토 3' 가격은 압도적, 품질 만족도와 짧은 주행거리 극복이 과제
-
[EV 트렌드] 테슬라, 신형 모델 Y 생산 위해 가동 일시 중단...배송은 4월
-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충전소 보조금 배제에 불만…미국 전기차 보조금 중단 촉구
-
전기차 판매 증가 이끈 인센티브…미국 전기차 시장 신기록
-
[영상] BYD의 한국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MINI와 나눈 순간' 사진 공모전
-
작년 5배, 'KG 모빌리티' 튀르키예 2024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선정
-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국내 출시... 2억 5280만원
-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시로스' 양산 돌입
-
현대차·기아, 美 ‘2024 굿디자인 어워드’ 19개 제품 수상... 디자인 경쟁력 입증
-
폴스타, 연평균 성장률 최대 35% 흑자 전환 목표 '유럽산 폴스타 7 출시'
-
'안이고 밖이고 하이브리드카' 작년 차車 수출액 2년 연속 700억 달러 돌파
-
BYD, 한국시장 진출... 첫 모델은 아토3
-
베트남, 2024년 신차 판매 25% 감소
-
러시아, 2024년 신차 판매 48.4% 증가한 157만대
-
르노와 지리 합작 호스 파워트레인 포르투갈 공장에서 e모터 생산 개시
- [유머] 폐가에서 촬영된 유령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유머] 은근슬젖
- [유머] 아들 입대한 부모님이 올린 사진
- [유머] 미국에서 현지화된 김치
- [유머] 네 동료? 아아, 이것들을 말하는 건가?
- [유머] 가진건 몸뚱아리 뿐
- [뉴스] 기관총 '실탄'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가려던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2,800명 육박... 사망자 13명으로 증가
- [뉴스] '더위와 싸우는 중'...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폭염' 속 건설 현장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혼 후 은퇴한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 '술집서 일하다 남편 만났다' 루머에 칼 빼들었다
- [뉴스] '목줄 안 채우고 배설물 방치하고'... 반려동물 민원 2배 늘었다
- [뉴스] 집에 홀로 남겨진 23개월 된 아기... 부모 PC방 간 사이에 숨졌다
- [뉴스] 비행기 안에서 사라진 보조배터리, 아시아나항공, '승객 안전' 위해 회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