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41보쉬-피렐리, 타이어 혁신 위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조회 2,2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19 15:25
보쉬-피렐리, 타이어 혁신 위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피렐리와 보쉬가 안전성과 편안함, 주행성능 향상 등에 기반을 둔 혁신적 타이어 생산을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타이어 내장 센서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의 혁신 솔루션 및 개선된 주행 기능을 보유한 타이어의 공동 개발을 목표로 한다. 즉 운전자에게 더욱 향상된 안전성과 편안함, 지속 가능성 뿐만 아니라 한층 개선된 주행 성능 보장을 배경으로 한다.
시스템 레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MEMS 센서 분야 보쉬의 전문성과 피렐리의 사이버 타이어 기술, 알고리즘, 모델링 및 타이어 내장 센서 기술을 결합을 통해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 비전을 공유하며, 향상된 차량 동적 제어 장치 도입을 위한 고도화된 타이어 신호 컴퓨팅 로직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피렐리 사이버 타이어’는 통합센서가 탑재된 타이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차량에 전송하고 처리하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다. 앞서 보쉬는 하이퍼카 제조업체 파가니 오토모빌리와의 초기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피렐리 타이어에 최적화된 ES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특히 파가니 유토피아 로드스터에 적용된 피렐리 사이버 타이어 기술은 핵심 타이어 정보를 ESP 제어 장치에 전송하며, 이를 통해 타이어의 개별 특성과 성능을 최적으로 활용, 한층 향상된 안전성과 맞춤형 주행 조건을 제공한다.
글로벌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인 보쉬는 시스템 레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개발 협력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보쉬는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센서 기술의 선두 주자로, Bluetooth Low Energy(BLE) 표준을 사용해 타이어 공기압 센서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및 타이어 모델링 등과 같은 피렐리의 타이어 내장 장치 기술과 결합하여 매우 낮은 전력 소비로 BLE를 사용, 차량의 전자 제어 시스템에 매개 변수를 제공하기 위한 실시간 타이어 데이터를 수집, 처리 및 전송할 수 있다. 향후 피렐리와 보쉬는 타이어 내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보쉬의 MEMS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고도화된 타이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0] 2025-01-08 14:25 -
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24주년 올해는 EV9 포함 전 차종 친환경차 제공
[0] 2025-01-08 14:25 -
[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0] 2025-01-08 14:25 -
'직관적 · 인체공학적 · 운전자 중심 제어'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공개
[0] 2025-01-08 14:25 -
콘티넨탈, 윈도우 프로젝션 솔루션 CES 공개...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0] 2025-01-08 14:25 -
'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조한 럭셔리 세단
[0] 2025-01-08 14:25 -
스크린에 빠진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공식 개막
[0] 2025-01-08 14:25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0] 2025-01-08 14:25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0] 2025-01-08 14:25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0] 2025-01-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뉴스] 국회,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특위 통과... 6월 30일까지 활동
- [뉴스] 한가인, '9000만 원대' 벤츠 플렉스... '현금 일시불로 구매'
- [뉴스] 바지 주머니에 총 넣고 다니던 미국 유명 래퍼, 생방송 중 주머니 뒤지다 실수로 '탕' (영상)
- [뉴스] 'Marry'... '웨딩화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빛삭'한 김새론
- [뉴스] '너도나도 훔쳐간다'... 한순간에 '절도 맛집'으로 전락한 만둣가게 사장님의 하소연
- [뉴스] 박명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나도 가는구나 이제'
- [뉴스] '이 XX야! 올해도 늦잠 쳐잘래?'... 故 김수미 찰진 욕설 담은 '모닝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