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조회 2,9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3:45
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지난 8월, 인천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 주차되어 있던 벤츠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벤츠는 브랜드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츠라는 네임밸류만 믿고 자존심이 꺾일 것 같지 않았으나, 여론의 역풍은 예상 외로 거셌고 벤츠코리아 내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분기 마감 프로모션이 역대급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 E200 아방가르드의 프로모션이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트림별로 최대 7%~14%의 할인이 적용되어 E200 아방가르드는 1,00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629만원, E300 4MATIC AMG 라인은 65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E450 4MATIC은 999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1,23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82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기 SUV 모델인 GLC는 단연 벤츠의 9월 분기마감 할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림별로 최대 11%~12%의 할인이 적용되어 역시 전월 대비 눈에 띄는 할인율 상승을 보였다. GLC300 4MATIC에 922만원, GLC220d 4MATIC에 81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GLC300 4MATIC 쿠페는 967만원, AMG GLC43 4MATIC에 1,145만원, AMG GLC43 4MATIC 쿠페에 1,196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 모델 | 가격 | 할인액 | 할인적용가격 | 링크 |
벤츠 | E200 아방가르드 | 7,390만원 | 1,000만원(▼14%) | 6,390만원 | |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 8,990만원 | 629만원(▼7%) | 8,361만원 | ||
E300 4MATIC AMG 라인 | 9,390만원 | 657만원(▼7%) | 8,733만원 | ||
E450 4MATIC | 9,990만원 | 999만원(▼10%) | 8,991만원 | ||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 12,300만원 | 1,230만원(▼10%) | 11,070만원 | ||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 8,290만원 | 829만원(▼10%) | 7,461만원 | ||
GLC300 4MATIC | 8,790만원 | 922만원(▼11%) | 7,868만원 | ||
GLC220d 4MATIC | 7,790만원 | 817만원(▼11%) | 6,973만원 | ||
GLC300 4MATIC 쿠페 | 9,210만원 | 967만원(▼11%) | 8,243만원 | ||
AMG GLC43 4MATIC | 9,960만원 | 1,145만원(▼12%) | 8,815만원 | ||
AMG GLC43 4MATIC 쿠페 | 10,400만원 | 1,196만원(▼12%) | 9,204만원 | ||
GLE450 4MATIC | 13,430만원 | 1,410만원(▼11%) | 12,020만원 | ||
GLE300d 4MATIC | 11,400만원 | 1,311만원(▼12%) | 10,089만원 | ||
GLE400e 4MATIC 쿠페 | 13,200만원 | 1,188만원(▼9%) | 12,012만원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포토] 비키니의 유혹1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유머] 싱글벙글 한끼 17000원짜리 식단
- [유머] 흔한 디씨의 여친인증
- [유머] 오싹오싹 동숲괴담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 장 '사실무근' 반박
- [뉴스]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2차 피해' 고통 호소... '돈 뜯어먹으려는 꽃뱀 프레임'
- [뉴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포함 100명과 성매매해 실형
- [뉴스] 故 서희원 유산 상속 받은 구준엽과 두 자녀... 장모 '그는 거짓말쟁이였고 나는 바보였다'
- [뉴스] 피겨선수 딸 의상 직접 만드는 김채연 어머니, ISU도 주목... 베스트 의상상 후보
- [뉴스]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 제의 받았다... '키워줄테니 내 여친해' 폭로
- [뉴스] 틴탑 니엘, 1인 기획사 설립... '엘엔디엔터'서 홀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