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9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조회 2,87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9 13:45
전기차 사태에 따른 역풍, 벤츠 9월 판매조건 정리
지난 8월, 인천 청라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에 주차되어 있던 벤츠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벤츠는 브랜드 이미지에 전체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츠라는 네임밸류만 믿고 자존심이 꺾일 것 같지 않았으나, 여론의 역풍은 예상 외로 거셌고 벤츠코리아 내에서도 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 분기 마감 프로모션이 역대급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 E200 아방가르드의 프로모션이 전월 대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트림별로 최대 7%~14%의 할인이 적용되어 E200 아방가르드는 1,00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629만원, E300 4MATIC AMG 라인은 65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E450 4MATIC은 999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1,23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829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인기 SUV 모델인 GLC는 단연 벤츠의 9월 분기마감 할인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트림별로 최대 11%~12%의 할인이 적용되어 역시 전월 대비 눈에 띄는 할인율 상승을 보였다. GLC300 4MATIC에 922만원, GLC220d 4MATIC에 817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GLC300 4MATIC 쿠페는 967만원, AMG GLC43 4MATIC에 1,145만원, AMG GLC43 4MATIC 쿠페에 1,196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 모델 | 가격 | 할인액 | 할인적용가격 | 링크 |
벤츠 | E200 아방가르드 | 7,390만원 | 1,000만원(▼14%) | 6,390만원 | |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 8,990만원 | 629만원(▼7%) | 8,361만원 | ||
E300 4MATIC AMG 라인 | 9,390만원 | 657만원(▼7%) | 8,733만원 | ||
E450 4MATIC | 9,990만원 | 999만원(▼10%) | 8,991만원 | ||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 12,300만원 | 1,230만원(▼10%) | 11,070만원 | ||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 8,290만원 | 829만원(▼10%) | 7,461만원 | ||
GLC300 4MATIC | 8,790만원 | 922만원(▼11%) | 7,868만원 | ||
GLC220d 4MATIC | 7,790만원 | 817만원(▼11%) | 6,973만원 | ||
GLC300 4MATIC 쿠페 | 9,210만원 | 967만원(▼11%) | 8,243만원 | ||
AMG GLC43 4MATIC | 9,960만원 | 1,145만원(▼12%) | 8,815만원 | ||
AMG GLC43 4MATIC 쿠페 | 10,400만원 | 1,196만원(▼12%) | 9,204만원 | ||
GLE450 4MATIC | 13,430만원 | 1,410만원(▼11%) | 12,020만원 | ||
GLE300d 4MATIC | 11,400만원 | 1,311만원(▼12%) | 10,089만원 | ||
GLE400e 4MATIC 쿠페 | 13,200만원 | 1,188만원(▼9%) | 12,012만원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3-01 17:25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현대차 캐스퍼,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연계 ‘캐스퍼 구매 이벤트’ 실시
-
테슬라 포기한 '기가 캐스팅'과 맞대결… 샤오미 '76초 만에 1대'
-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
미쉐린, 순수 전기 SU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
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페라리, 자연흡기 12기통 2인승 차량 '12실린드리'와 '12실린드리 스파이더 ' 출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4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첫 강연 진행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금발미녀의 유혹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유머] 점점 발전 중인 약과 근황
- [유머] 풋크림 바르는 만화.manhwa
- [유머] 인기 좋은 무덤 뷰 호텔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뉴스] 5년 동안 '여자 사진' 숨겨온 김준호... 분노한 김지민 '내가 이 여자 버리랬지'
- [뉴스] '눈처짐'에 시청자 걱정 샀던 구본승... '필러 부작용' 솔직 고백했다
- [뉴스] '수비수 맞나요?'...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6호 도움 기록, 이번 시즌 11번째 공격포인트
- [뉴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
- [뉴스] 슈퍼카 구입한 황정음... '할부금 갚느라 힘들어... 이혼 후 내게 준 선물'
- [뉴스] 쿠팡으로 물건 시킨 뒤 1638회 '거짓반품'... 3000만원 챙긴 20대 여성의 최후
- [뉴스]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이재명 46.3%, 김문수 18.9%... 양자대결도 이 대표가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