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69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조회 7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19 11:25
토요타, 생성형 AI활용해 안전성 개선한다
토요타자동차 수석 과학자 길 프랫이 2024년 9월 17일,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나가노현 치노시에 있는 토요타 사업장에서 '교통안전과 삶의 의미'라는 제목으로의 강연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가 보도했다.
토요타는 로봇용 생성형 AI의 '행동 버전'을 개발 중이며, 이를 자동차에 적용할 예정이다. 길 프랫은 로봇에게 움직이는 법을 가르치는 토요타의 독점 기술을 소개했다.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은 카메라 및 기타 장치로 실제 시연을 캡처하여 학습한다. 로봇 팔은 실제로 봉지의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과일을 접시에 옮기고 티셔츠를 접는 훈련을 받았다.
그가 CEO를 맡고 있는 미국 R&D 자회사인 토요타 연구소(Toyota Research Institute)에서 개발 중이다. 그는 이를 오픈AI의 대화형 AI ChatGPT를 뒷받침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의 행동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가 운전 시뮬레이션 및 기타 활동을 높은 수준의 행동 능력으로 집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니케이오토모티브는 전했다.
또한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람, 자동차, 인프라'의 3가지 영역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실수를 하더라도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도록 차량 개선에 계속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형 모델 출시에 따른 숨고르기? 벤츠 10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0-17 13:25 -
[스파이샷] 레인지로버 스포츠 EV, 독일서 포착... 내년 출시 예정
[0] 2024-10-17 11:25 -
이 정도면 모터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에디션 및 럭셔리 모델 전시
[0] 2024-10-17 11:25 -
[2024 파리 모터쇼] 푸조, 전기 패스트백 '뉴 E-408' 공개로 전동화 풀라인업
[0] 2024-10-17 11:25 -
'수도권 3040세대의 선택' KGM, 액티언 도심형 SUV 입지 강화
[0] 2024-10-17 11:25 -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ㆍ슈퍼패스트’ 협업 24F/W 2차 컬렉션 출시
[0] 2024-10-17 11:25 -
'더 또렷하고 강인하게' 현대차 더 뉴 캐스퍼 출시… 판매 시작가 1460만 원
[0] 2024-10-17 11:25 -
유지비 따라올 차 없는 '테슬라' 가성비 1위...도요타∙렉서스∙혼다 등 日 업체 강세
[0] 2024-10-17 11:25 -
프랑스 알핀의 韓 시장 첫 모델 'A390' 디자이너… '강약 조절이 포인트'
[0] 2024-10-17 11:25 -
고동 올리고 진동 낮추고, 혼다 클래식 바이크 'GB350C' 국내 첫 출시
[0] 2024-10-1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유머] 은행원인데 팬싸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음
- [유머] 이세돌이 은퇴한 이유
- [유머] 나무막대기 숨기는 댕댕이
- [유머] 개미를 먹고 싶은 자는 나에게...
- [뉴스] 피프티 피프티,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LA·뉴욕 등 8개 도시 돈다
- [뉴스] 대한민국 상위 0.1% 금수저들이 '0원'부터 돈 불리는 서바이벌 머니게임... 11월 공개
- [뉴스] 주차된 차에 몸통박치기 해 '손괴' 시켜놓고 '치료비+대인보상' 요구한 여성 (영상)
- [뉴스] '직원 3명이 무단 결근 알고봤더니'... 제주에서 카페 운영하는 빽가가 겪은 황당한 사연
- [뉴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우승 상금 3억원 어디 다 썼나 봤더니
- [뉴스] 길에 떨어진 체크카드 주워 양주 4병 마신 50대... 잡고보니 '전과 46개' 수배범
- [뉴스] 'JYJ' 김재중·김준수 '편스토랑' 나온다... 15년 만에 지상파 동반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