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혼다코리아,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조회 1,27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9-13 17:25
혼다코리아, ‘GB350C’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혼다코리아가 라이더의 마음을 사로잡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GB시리즈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5일부터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GB350C는 혼다코리아에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 시리즈 모델로, 그 중에서도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한 모터사이클이다.
혼다 GB350C는 클래식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니즈에 따라 개발됐다.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이자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자유롭고 즐거운 이동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GB350C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을 선호하는 라이더의 마음을 한눈에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갖췄다.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인 프로포션과 클래식한 라인이 돋보이는 연료 탱크,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 커버, 브라운 시트, 크롬링이 추가된 헤드라이트 등 기존의 다른 GB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디자인 요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특히 캡톤 스타일 머플러는 GB만의 엔진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내면서도 GB350C가 추구하는 클래식 네이키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파워 유닛은 348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21.1ps/5,500rpm, 최대토크 3.0kg.m/3,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대비 우수한 동력 성능과 가속감으로 저속에서 강력한 토크와 경쾌한 주행 질감을 구현하고, 장거리 주행에서는 단기통만의 엔진 사운드를 느끼며 기분 좋은 승차감과 투어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GB350C는 모든 라이더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설계를 도입했다. 낮은 무게 중심과 여유로운 시트 포지션, 낮은 시트고(800mm)를 통해 쉽고 안정적인 차체 컨트롤이 가능하며,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와 온∙오프 가능한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 기능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2채널 ABS와 비상 정지 신호(ESS; Emergency Stop Signal) 기능도 탑재했다.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적용하고, 시인성이 뛰어난 아날로그 속도계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조합의 콤팩트한 미터를 탑재했다. 발뒤꿈치만으로도 시프트 업이 가능한 시소 타입의 시프트 체인지 방식으로 신발 오염이나 손상 걱정 없이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나만의 GB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GB350C에 장착 가능한 엔진가드, 안개등, 리어 캐리어, 열선 그립, 백레스트, 너클가드, 롱바이저, 와이드 스텝 등 총 10종의 순정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인 GB350C는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GB350C를 통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가슴 뛰는 주행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되는 GB350C는 일본 생산 모델로, 가격은 648만 원(VAT 포함)이다. 컬러는 블랙과 블루 총 2가지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유머] 굿 한번해봐
- [유머] 스위스 안락사 기계의 정체
- [유머] 공차 사이즈 있잖아
- [유머] 요즘 씹덕 행사 코스프레 수준
- [유머] 웹툰장면이 현실이된 김병만...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뉴스]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 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 [뉴스] 남고생 3명이 여자 초등생 1명을 분리수거장에 가두고 때린 이유 들어보니...
- [뉴스] 한소희, 다시 새긴 쇄골 타투 '2천만 원 들여 지웠다더니'...
- [뉴스] 더보이즈, MC몽 품으로 간다... 11명 전원 소속사 떠나 원헌드레드와 계약
- [뉴스]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 '나솔' 10기 정숙 폭탄 발언
- [뉴스] 민경훈 결혼식, '아는형님' 멤버들 떼창 축가 약속
- [뉴스] 이혜원, GD도 탄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승 후 솔직 리뷰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