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조회 2,7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2 11:00
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미국 유권자 10명 중 거의 9명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청정 에너지 인센티브를 지지한다고 글로벌전략그룹(GSG), 노스스타,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가 2024년 9월 10일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2020년 트럼프 유권자 중 78%가 연방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를 지지하며, 2020년 트럼프 유권자 중 10%만이 IRA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기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의회가 IRA 조항을 폐지할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75%는 태양광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고, 71%는 태양광과 저장 장치를 결합하면 그리드 신뢰성이 향상된다고 답했다. 74%는 태양광 사용을 늘리면 미국 가정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는 등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장치의 이점에 대한 강한 믿음이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옥상 태양광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 75만 가구 이상이 주거용 옥상 태양광 세금 공제를 청구했으며 거의 5만 가구가 가정용 배터리 저장에 대한 세금 공제를 청구했다. 주요 선거 격전지인 네바다와 애리조나 같은 주들은 IRA 덕분에 옥상 태양광 채택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또한 230만 가구가 히트펌프(약 26만 8,000가구) 및 주택 단열(약 70만 가구)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 개선 세금 공제를 청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컬리넌 시리즈 II’ 및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 세계 최초 공개
-
테슬라의 중국생산 EV 판매, 4월 전년 대비 18% 감소
-
테슬라, 기가캐스트 도입 연기
-
[공수전환] 전기차 '케즘' 돌파할 가성비 대결, 테슬라 모델 3 Vs 기아 EV3
-
롤스로이스, 비스포크를 통한 럭셔리 코드로 개성 표현 ‘컬리넌 시리즈 II’ 최초 공개
-
[칼럼] 급발진 의심사고 잘잘못 가릴 '페달 블랙박스' 제조사가 장착해야
-
한국타이어, 가정의 달 맞이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 진행
-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유머] 2005년 vs 2025년 물가 비교
- [유머] 햄이 되어버린 시바
- [유머] 눈이 좋은 일본담비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뉴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9% 운전자가 '무죄' 받은 사연
- [뉴스] 부사관 출신 국정원 직원, 출근길 굴착기와 추돌 사고로 사망...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뉴스] '최종변론' 하루 앞둔 尹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도 검토 중'
- [뉴스] '저 얼굴에 몸까지 좋아졌다'... 전역 D-107 남은 BST 뷔, '상남자st' 사진 대방출
- [뉴스] '말기암 병간호 힘들어'... 30년 같이 산 아내 살해한 남편
- [뉴스] [속보] 1호선 신이문역 상하행 선로장애... 출근길 지연
- [뉴스] U-20 축구 대표팀 혈투 끝에 우즈벡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13번째 '우승'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