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조회 2,75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2 11:00
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미국 유권자 10명 중 거의 9명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청정 에너지 인센티브를 지지한다고 글로벌전략그룹(GSG), 노스스타,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가 2024년 9월 10일 발표한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2020년 트럼프 유권자 중 78%가 연방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를 지지하며, 2020년 트럼프 유권자 중 10%만이 IRA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기반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의회가 IRA 조항을 폐지할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75%는 태양광이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했고, 71%는 태양광과 저장 장치를 결합하면 그리드 신뢰성이 향상된다고 답했다. 74%는 태양광 사용을 늘리면 미국 가정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는 등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장치의 이점에 대한 강한 믿음이 유권자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옥상 태양광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 75만 가구 이상이 주거용 옥상 태양광 세금 공제를 청구했으며 거의 5만 가구가 가정용 배터리 저장에 대한 세금 공제를 청구했다. 주요 선거 격전지인 네바다와 애리조나 같은 주들은 IRA 덕분에 옥상 태양광 채택률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또한 230만 가구가 히트펌프(약 26만 8,000가구) 및 주택 단열(약 70만 가구)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주택 개선 세금 공제를 청구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점점 더 길어지나봐' 미니, 신형 5도어 해치백 공개...준중형급 전장 4036mm
-
인기 모델 할인율 소폭 상향, 벤츠 6월 판매조건 정리
-
찔끔찔끔은 옛말, 순수 전기차보다 더 멀리 가는 초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만트럭 용인 센터 박형수 테크니션, 올 상반기 자동차정비기능장 최연소 취득
-
3년 8개월 지구 250바퀴,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1000만km 달렸다
-
페라리, V12 엔진 재미있는 운전을 위하여 법이 허용하는 한 끝까지 갈 것
-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
'손석구 주연ㆍ현대차 제작' 휴머니즘 스릴러 '밤낚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
-
새로운 시작 '2024 부산모빌리티쇼' 27일 개막...월드 프리미어가 몇 개야?
-
[공수 전환]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 Vs 레이 EV' 배터리와 가격 경쟁 될 듯
-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파노라믹 멀티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M.VICS 5.0
-
그랜저 뚝↓, 6월 중고차 0.85% 하락 약보합세...수입차 대비 국산차 낙폭 커
-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
현대모비스, 차세대 통합 디지털 칵핏 기술 공개
-
[EV 트렌드] 국내 판매 앞둔 볼보 'EX30' 美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전량 리콜
-
테슬라도 폭망했는데, 주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한 의외의 전기차 브랜드
-
혼다, 미국 오하이오 PMC에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 개시
-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
르노와 지리 합작사 호스 파워트레인, EREV용 1.3리터 3기통 엔진 생산 개시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
- [뉴스]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
- [뉴스]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
- [뉴스]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
- [뉴스]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
- [뉴스]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
- [뉴스]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