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3[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조회 3,0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1 17:25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현대차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3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는 기존 77.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거하고, 용량이 더 큰 84kWh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WLTP 기준으로 주행 거리는 약 700km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현대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외에도 고성능 버전인 IONIQ 6 N도 개발 중이다. IONIQ 5 N의 뒤를 이어 고성능 전기차로 등장할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근처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다.
호주 매거진 DRIVE는 IONIQ 6의 플래그십 버전이 현대의 RN22e '롤링 랩' 프로토타입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IONIQ 6는 IONIQ 5보다 낮은 차체와 세단 형태로 인해 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641마력을 발휘하는 Boost 모드와 601마력을 제공하는 일반 주행 모드가 포함된 전후방 전기 모터와 84kWh 배터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IONIQ 5 N에 탑재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능과 N 액티브 사운드+ 모드도 IONIQ 6 N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의 눈' 탑재, BYD 젊은 세대 겨냥한 전기 세단 Qin L EV 티저 공개
[0] 2025-02-25 17:25 -
나치 문양에 총격까지...테슬라 충전소 · 전시장 · 자동차 무차별 공격 확산
[0] 2025-02-25 17:25 -
기아, 젊은 세대와 소통 LoL 아라비안 리그 후원... e스포츠 마케팅 확대
[0] 2025-02-25 17:25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英 WAE 테크놀로지, 배터리 관리 알고리즘 사용하면 EV6 8분 만에 충전
-
삼성 SDI, 美 두 번째 합작공장 추진...스텔란티스와 합작 2027년 목표
-
상반기 54.8%, 美 전기차 판매 증가율 주춤...현대차ㆍ기아 IRA 직격탄
-
현대모비스 “미래 성장과 생존 담보,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 진심”
-
르노코리아를 웃게 하는 '르노그룹 넘버 2 부산공장'
-
美 법원, 지프 랭글러의 뻔뻔한 짝퉁 SUV 마힌드라 록소르...팔아도 돼
-
[시승기] 푸조 '뉴 408', 모두가 인정하는 역대급 디자인...그렇지 못한 파워트레인
-
'허위매물보다 무서운 과장 광고' BMW, 덴마크에서 환경 친화 주장했다가 고발
-
르노코리아,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
-
현대자동차,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마쳐
-
상하이자동차, “아우디와 전기차 개발 협력 가속화”
-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변화
-
국내 출시 임박, 토요타 하이랜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영상]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6가지 신기술, 2023 현대 나노 테크 데이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FSD OEM에 라이선스 판매 논의 중
-
이탈리아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 프랑스 시장에도 진출
-
한자연, 한국무역협회와 모빌리티 생태계 강화를 위한 MOU체결
-
클린 디젤 유럽 '아 옛날이여' 6월 전기차에 첫 역전...테슬라 모델 Y 주도
-
어이가 없네, 툭 부러지는 테슬라 모델 3 플라스틱 가속 페달 불만 속출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유머] 미국 평균을 고려한 캡틴 아메리카
- [유머] 힘이 엄청난 일본 여고생
- [유머] 출석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뉴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부친상... '해외 출장 중 부고 들었다'
- [뉴스] 이혼 후 '아이 책임 못지겠다'며 떠난 아내, 전남편 로또 1등 당첨되자 '성폭행'으로 고소했다
- [뉴스] 광주서 출동한 경찰관 흉기 피습당해...범인은 총격에 사망
- [뉴스] 전현무 사는 그집 '63억' 신고가 찍었다... '평당 1억'
- [뉴스] 비현실적 비주얼 뽐낸 '엔믹스' 설윤·배이... 새 미니앨범 포토 공개
- [뉴스] 함소원, 진화와 베트남서 재회... '딸 졸업식 참석하러 와줬다'
- [뉴스]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 로버트 패틴슨 '차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