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조회 7,429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4-09-11 17:25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현대차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3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는 기존 77.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거하고, 용량이 더 큰 84kWh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WLTP 기준으로 주행 거리는 약 700km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현대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외에도 고성능 버전인 IONIQ 6 N도 개발 중이다. IONIQ 5 N의 뒤를 이어 고성능 전기차로 등장할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근처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다.
호주 매거진 DRIVE는 IONIQ 6의 플래그십 버전이 현대의 RN22e '롤링 랩' 프로토타입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IONIQ 6는 IONIQ 5보다 낮은 차체와 세단 형태로 인해 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641마력을 발휘하는 Boost 모드와 601마력을 제공하는 일반 주행 모드가 포함된 전후방 전기 모터와 84kWh 배터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IONIQ 5 N에 탑재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능과 N 액티브 사운드+ 모드도 IONIQ 6 N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기아 EV9,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5스타 획득...E-GMP 우수성 다시 한번 입증
-
계속되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수상 행진 '켈리블루북 · 에드먼즈 호평'
-
로터스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발표 '450kW 초고속으로 5분 최대 142km 주행'
-
GM 한국사업장, 누적 수출 1000만대 달성 '트레일블레이저 · 트랙스 크로스오버 효과'
-
[시승기] 미스터리한 롱런, 렉서스 ES 300h...부드럽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 메이저 완성차 업체 전기차 핵심 부품 감속기 3000억원 수주
-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
제너럴 모터스, FOOH 마케팅 거장 이안 패드햄과 국내 최초 컬래버 영상 공개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유머] 급하게 차린 고양이의 생일상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