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조회 2,9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1 17:25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현대차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3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는 기존 77.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거하고, 용량이 더 큰 84kWh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WLTP 기준으로 주행 거리는 약 700km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현대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외에도 고성능 버전인 IONIQ 6 N도 개발 중이다. IONIQ 5 N의 뒤를 이어 고성능 전기차로 등장할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근처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다.
호주 매거진 DRIVE는 IONIQ 6의 플래그십 버전이 현대의 RN22e '롤링 랩' 프로토타입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IONIQ 6는 IONIQ 5보다 낮은 차체와 세단 형태로 인해 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641마력을 발휘하는 Boost 모드와 601마력을 제공하는 일반 주행 모드가 포함된 전후방 전기 모터와 84kWh 배터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IONIQ 5 N에 탑재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능과 N 액티브 사운드+ 모드도 IONIQ 6 N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다임러 트럭, 작년 지속적 공급 병목 현상에도 52만6053대로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메르세데스 벤츠, 고성능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 ‘AMG 익스피리언스’ 접수 시작
-
하만,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포뮬러 원 공식 파트너...하만 레디 케어 솔루션 채택
-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초도 물량 완판
-
애스턴마틴,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데뷔...5대 신형 밴티지 GT 3개 부문 도전
-
[시승기] 127년 역사 佛 제조사의 7인승 패밀리카…'푸조 5008 SUV'
-
혼다코리아, 오딧세이 · CR-V 하이브리드 앰버서더로 KLPGA 이정민 프로, KPGA 박준홍 프로 신규 선정
-
대세는 '쏘 · 카 · 싼 · 스' 국산 하이브리드 SUV 판매 순풍에 돛 단듯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3] 끈끈한 구수함 '용궁 단골식당' feat. BMW X5
-
테슬라, 모델 Y 2인승 출시 '주행거리 30km 연장 · 적재공간 2158리터'
-
'포르쉐 마칸 EV보다 합리적 가격 포인트' 아우디 Q6 E-트론 18일 글로벌 공개
-
현대차도 볼보도 중국에서 만들면 '중국산' 4명 중 3명 품질 좋지 않을 것 인식
-
잘 나가던 현대차ㆍ기아 LPG 트럭 '나사 풀린 황당한 결함' 출시 석달 만에 리콜
-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산업 EV 비즈니스 제7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개막
-
[영상] 아름다운 패스트백,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
美 컨슈머리포트, 27만 개 소매점 중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제공은 단 1%
-
재규어 랜드로버, 전기차 270만 대 충전 가능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
전기차도 스마트폰처럼 보상 판매, 현대차·제네시스 EV 인증 중고차 시작
-
현대차 아이오닉 5, 美 페어런츠 매거진 '최고의 가족용 5인승 전기 SUV' 선정
-
'라인업 최상, 글로벌 660대 한정판' 아우디 RS 6 아반트 GT 스페셜 에디션 공개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뉴스] 위안부 피해자 故 길원옥 할머니 유족... 인천시에 1000만 원 기부금 전달
- [뉴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받아 사망
- [뉴스] 광희, 방송 의상 협찬 거절당해... '지드래곤 이름 대니 바로 협찬'
- [뉴스] '치아 2개 발치' 정지선, 확 달라진 얼굴 전후 비교샷 공개
- [뉴스] '싱글맘' 쥬얼리 조민아, 보험설계사로 대박났다... '전국 4위'
- [뉴스] 일본 톱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4월 킨텍스서 첫 내한공연
- [뉴스] 제시, 5개월 만에 본업 복귀... SNS에 올린 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