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조회 2,8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11 17:25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현대차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3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현대는 기존 77.4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거하고, 용량이 더 큰 84kWh 배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WLTP 기준으로 주행 거리는 약 700km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과 마찬가지로 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현대는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외에도 고성능 버전인 IONIQ 6 N도 개발 중이다. IONIQ 5 N의 뒤를 이어 고성능 전기차로 등장할 이 모델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근처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다.
호주 매거진 DRIVE는 IONIQ 6의 플래그십 버전이 현대의 RN22e '롤링 랩' 프로토타입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IONIQ 6는 IONIQ 5보다 낮은 차체와 세단 형태로 인해 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641마력을 발휘하는 Boost 모드와 601마력을 제공하는 일반 주행 모드가 포함된 전후방 전기 모터와 84kWh 배터리가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IONIQ 5 N에 탑재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기능과 N 액티브 사운드+ 모드도 IONIQ 6 N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IONIQ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유럽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IIHS, 반자율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열선 시트 수준의 편의사양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굿우드에서 5개 미래 지향적 4X4 프로토타입 공개
-
[EV 트렌드] 10월로 연기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프로토타입 제작에 난항
-
판매 부진 닛산 4도어 세단 단계적 폐지...첫 대중화 순수 전기차 리프도 포함
-
고성능 의지 보여준 '제네시스 GV60 마그마' 英 굿우드 힐클라임 완주
-
북미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에 토요타도 참여
-
지금까지 알려진 포르쉐 7인승 전기 SUV 'K1'에 관한 모든 것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머물고 싶은 차를 위한 '어벤저스급 지상 최대의 작전'
-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
폭스바겐그룹, 2024년 상반기 실적 발표...어려운 시장 환경 속 안정적인 성장
-
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 실시
-
젠보 오토모티브, 1850마력의 하이퍼카 '오로라' 공개
-
알핀, 수소엔진 탑재한 '알핀 알펜글로 Hy4' 컨셉 공개
-
마세라티,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오픈탑 전기차 '그란 카브리오 폴고레' 공개
-
테슬라, 유럽에서 중국산 모델 3 가격 인상
-
연초부터 이렇게 했었다면...아우디 7월 판매조건 정리
-
새로운 장비 추가로 48V시스템 채용 증가 전망
-
T&E, “닷지 램의 CO2 배출량 신차 평균보다 3~9배 높아”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
[영상] 자율주행차가 바꾸는 세상: 최신 기술과 트렌드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뉴스] '수천억 자산가가 서민이냐'... 이재명, 국힘 향해 '극우내란당, 또 거짓말 해'
- [뉴스] 치과의사 이지영 '42살에 연애 6개월만 하고 결혼... '큰아들' 입양한 줄'
- [뉴스] 한강뷰 떠나 더 넓은 집 이사한 '래퍼' 한해... 와인셀러 4대에 '300만원대' 초고가 와인까지
- [뉴스] '대통령, 살아 올 것' vs '尹, 헌재 8대0 파면'... 최후변론 앞두고 펼쳐진 '반찬 집회'
- [뉴스]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4명은... 심각해지는 '노인 빈곤', 진짜 큰일났다
- [뉴스] 김수현, 지디·정해인과 촬영 중 터져버렸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 [뉴스] 홍준표 '명태균 한 번도 만난 적 없다'더니... 같이 찍힌 사진 공개됐다